2024.05.20 (월)
'최재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9일(화)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 지사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예비경선을 통과하고 본선 승리를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이광재 등 주자의 단일화 계획 발표 후 일각에서 제기되는 단일화 등 연대설을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 지사 측 관계자는 "현직 충남도지사이자 도민의 명령에 따라 충청을 대표해 출마한 유일한 대선주자로서 사명감을 ...
[충남=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자신이 공약한 윤석열·최재형 방지법 주장을 통해 정치적 존재감을 강화하는 한편, 주4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여론 조성으로 정책적 입지를 부각했다. 양 지사는 2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정부여당 지지율이 떨어져 반사적으로 부각되니까 출마를 한다는 것인데, 언감생심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고도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사정기관 책임자에 대해서는 재직기간만큼 공직선거 출마...
[서울=열린정책신문]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는 측근의 전언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어 당초 7~8월 사퇴설 보다 출마시계가 더 앞당겨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재형 감사원장의 팬클럽 회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SNS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대표적인 팬클럽“법과원칙의 대명사 최재형 감사원장을 사랑하는 그룹”의 회원수가 21일 현재 7,500명을 넘어섰다. 하루 게시되는 글도 수 백개에 달하는 등 뜨겁다. 이런 추세라면...
[경남=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당 대표를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은혜 후보가 5월24일(월) 경남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포부와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이야말로 기적 같은 반전으로 정권교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후보다”면서, “국민의힘을 매력적인 정당으로 바꿀 수 있는 비전과 추진력을 갖춘 당대표가 필요하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윤석열 전 총장, 김동연 전 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국회=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당대표 도전을 위해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은혜 후보가 이번에는 부산을 방문해 부산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혜 후보는 24일(월) 오전 10시 부산 UN기념공원을 방문하고 UN 참전 용사들의 묘역에 참배와 헌화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당 대표 후보 출마 후 바로 현충원을 찾았던 김 후보는 부산에서도 UN기념공원을 찾아 이국 만리의 땅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했던 분들을 위한 넋을 기렸다. 이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당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민...
[서울=열린정책신문] 지난 해 10월 당시 국민의힘 정갑윤 전 의원 등이 감사원에 정부의 탈원전 결정 과정에 불법성이 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최재형 감사원은 올해 1월 14일 청구된 공익감사요구에 대하여 탈원전 결정 과정에 관한 전방위적인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감사원 앞에서 월성1호기 불법폐쇄와 관련한 공정한 감사를 촉구하며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피켓 시위와 꽃나무 전시 등 강도 높은 탈원전 반대 투쟁을 주도해온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국민행동)은 이날 감사원 앞에 다시 서며 이번 탈원전 결정의 부당성을...
[서울=열린정책신문]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2월15일(화)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유인태 전 국회사무처장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을 수여했다. 광복회는 “유 전 처장은 국회사무처장 재임 시, 독립유공자와 후손의 복지에 애씀으로써 민족정기 선양에 기여했으며, 특히 국회 헤리티지 815 카페의 광복회 운영에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유 전 처장은 이어 소감을 통해 “해방 후 이 나라의 주역이 되어야할 분들이 완전히 서자처럼 설움을 겪게 된 역사가 참으로 안타까웠다”면서 “광복회가 정관을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