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시, 이수로~팔마로 한전 지중화사업 추진[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4일부터 장천2길 터미널 사거리~OK마트 구간을 시작으로 이수로~팔마로까지 한전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과 연계해 장천2길, 이수로, 팔마로 일대 도로변 지상 전주를 철거하고 경관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64억 5천만 원으로 순천시가 35억 원, 한전 20억 1천만 원, 통신연합이 9억 4천만 원을 각각 부담해 시행한다.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장천2길(9월), 이수로(12월), 팔마로(내년 3월) 순서로 구간별 순차적,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우선 4일 착공구간인 터미널사거리~OK마트 구간은 차량을 우회해 운행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시는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장천2길(새벽거리), 이수로(장인거리), 팔마로(정원거리) 등 3대 거리를 안전하고 걷기 편한 거리로 조성해 터미널 이용자와 방문객 등이 많이 찾는 상권거리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참석[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이달 30일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에 참석했다. 이번 선언식은 환경부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공동으로 ‘적응의 새로운 시대, 적응의 확대와 변혁’을 주제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하는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의 세부 행사로 전국 214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안군을 비롯하여 협약식에 참석한 자치단체들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 영위 ▶기후적응 이행 체계와 지역기반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 ▶기후변화 취약계층 보호 방안 모색 ▶탄소중립 사업 발굴 최우선 지원 및 공동 협력 ▶기후적응 필요성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소통 등 6개 항목이 담긴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현재 신안군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의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구축 및 무공해차 보급 ▶갯벌복원사업 ▶해상풍력·태양광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날 선언을 계기로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세워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현재 진행 중인 탄소중립 사업 이외에도 무공해차 보급 및 충전 기반 확대 등 필요한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며 “한국의 갯벌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이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가장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천시, 공영주차장·주민지원시설 동시 확보[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심곡본동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지원시설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심곡본동 어울림복합센터’ 조성 공사가 오는 9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어울림복합센터 조성사업’은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이 크게 저하된 심곡본동 철골 공영주차장의 재건축과 주민지원시설을 복합·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심곡본동 철골 공영주차장 부지(심곡본동 656 일원)를 활용해 건축물식 지하3층~지상4층 규모로 공영주차장(272면)을 조성하며, 가장 접근성이 좋은 1층에 주민지원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준공은 오는 2025년 4월로 예정돼 있다. ‘심곡본동 어울림복합센터’는 기존 철골 공작물 주차장의 취약점인 차량의 소음과 배기가스 등을 고려해 차폐·환기 시설을 갖춘 건축물로 건립될 계획이다. 또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우수등급) 등을 통한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랜드마크 기능을 갖춘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 경관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존 철골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탁·운영기관인 부천도시공사와 연계해 (구)소사구청 및 부천역 남부 제2호 등 공영주차장의 승계 이용이 가능함을 기존 정기권 사용자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구)소사경찰서 부지 등을 활용해 조기에 규모 있는 대체 주차장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부지의 협의권자인 기획재정부와 재산관리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협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및 주민지원시설의 복합 건축으로 주차문제 해결과 동시에 주변 상권의 접근성 제고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한 구도심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심곡본동 어울림복합센터 사업으로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민지원시설이 새롭게 조성되므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지역 커뮤니티 활동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과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온라인 열린 마당 ‘우리동네 do반장’ 본격 운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문제해결을 위한 온라인 열린 마당 ‘우리동네 do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do반장’은 지난 2021년 주민 주도형 지역 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에 걸쳐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동구는 개발 기간 동안 주민참여단 리빙랩(사용자 사전 평가단)을 11회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제작 과정에 적극 반영했다. 지난 한 달여간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do반장’에는 ▲마을 생활 지도 ▲마을 문제해결 ▲우리 마을 소개 ▲동구 소식 등을 비롯해 ▲공유공간 ▲마을 미디어 ▲주민 참여 점수 모아제 등 다양한 플랫폼 환경이 마련돼 주민들의 온라인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 4일 주민참여단 리빙랩을 ‘우리동네 do반장 홍보단’으로 위촉 완료하고 플랫폼 홍보와 시스템 피드백 과정에 참여시켜 do반장 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동네 do반장’은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공간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주민 주도로 소통하고 참여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열린 마당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북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호남권 유일 ‘최우수상’ 수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공약 및 정책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금년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64개의 기초 지방자치단체 사례가 접수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 북구는 ‘내일(JOB)로 내일(TOMORROW)을 도약하는 청년창업’ 사례를 공모하여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에서 호남권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북구의 청년창업 사례는 청년전담조직(청년정책․청년일자리팀) 설치를 통한 사업추진 동력 확보와 청년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 등 정책 기반 마련에 있어 양적․질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행복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공공임대주택․광주역․전남대학교․본촌첨단산업단지․비엔날레와 연계한 청년창업 문화벨트 구축 등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활력 도시조성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문인 북구청장은 “민선7기와 8기 기간 동안 총 4번 개최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수상을 놓치지 않고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청년정책은 구정 역점사업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북구를 전국이 주목하는 청년친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7기 총 3번의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019년(제10회)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 2020년(제11회) 안전자치분야 우수상, 2021년(제12회) 기후환경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제13회) 수상실적을 더해 4회 연속 수상의 금자탑을 세웠다.
-
광양시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재)광영장학회와 업무협약 체결[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24일 광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재)광영장학회와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광영장학회(이기종 이사장),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김윤선 이사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협약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협약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광영동 도시재생의 실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공동이용시설의 주민 중심 운영관리 등 지역 공헌 활동 연계를 위해 (재)광영장학회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재호 (재)광영장학회 이사는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광영동 도시재생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영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취득한 광양시 최초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서, 광영동도시재생뉴딜사업 광영시민센터(가칭)가 준공되면 시민센터 내 공유주방과 마을카페, 스포츠시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고흥군, 용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 개최[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1일 도덕면 용동항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용동항은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86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및 방사제 설치 ▲한마음센터 및 노을 카페 신축 ▲어구 보관창고 등 각종 공사를 올해 6월에 마쳤다. 이번 용동항 준공으로 고흥군은 어항 기능 복원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촌뉴딜 300사업의 추진 목표에 부합하는 어촌·어항 통합 재생의 선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 마을 주민들께 용동항에 새롭게 마련된 기반 시설과 벚꽃길, 야영장, 썬밸리리조트 등 주변 연계 시설을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소득 창출로 이어져 어민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군은 어촌뉴딜 300 후속사업으로 취도 금사·염포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2개소를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의 잠재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
전국 유일 초광역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막판 온힘[전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전국 유일 초광역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양 시도지사는 지난 14일(금)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과 면담을 갖고,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광주전남 유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이 주도적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마중물이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기반을 갖춘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시스템 반도체, 첨단 패키징)가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은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 선정, 부지용수교통전력과 인재 공급 기반(인프라)을 모두 갖춘 반도체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광주시는 또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둔 세계적 수준의 국가 AI데이터센터 개관식에 대통령 참석을 요청하고,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2단계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공공의료 사령탑 역할을 할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요청하며, 의료현안협의체의 ‘의대 정원 증원’ 논의에 ‘의대 없는 지역(전남) 의대 신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복지부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계획(2024년 하반기)에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 반영 및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 지원,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 반영과 함께 한국판 아우토반 건설을 위한 별도 설계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
‘ACC~양림동 잇는 문화거리 조성사업’ 본격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광주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을 잇는 ‘ACC~양림동 연계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와 남구를 상징하는 두 거점 사이에 자리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 도로에 인쇄업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입혀 보행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 확립,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동구와 남구의 대표 관광자원의 중심에 위치한 ‘서남동 인쇄 집적지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서남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지로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한 ‘서남동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은 ▲공영주차장 ▲인쇄 아카지엄 ▲인쇄 스타트업 ▲아시아 음식 플랫폼 등을 포함한 앵커시설로, 완공 이후 문화전당과 양림동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구도심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서남동은 남구 양림동과 동구 문화전당과 동명동을 잇는 중요한 가교로서 구간 상생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남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양림동에서 동명동까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구)갑자옥 모자점 활용‘목포모자아트갤러리’개관[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목포모자아트갤러리’를 개관한다. 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목포모자아트갤러리 옆 오픈스페이스(주민쉼터)에서 시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모자아트갤러리는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구 갑자옥모자점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이다. 갑자옥모자점은 1927년 개업당시 원도심 중심부에 자리잡은 유일한 조선인 가게로 약100여년 동안 운영된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다. 이에 목포모자아트갤러리는 갑자옥모자점이 가지고 있는 근대역사문화 상징성 및 지역 정체성을 고려해, 모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공간과 이색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목포모자아트갤러리는 총 2개 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200여점의 모자를 활용한 전시공간 ▲세계모자 탐험, 라이브스케치 등 실감콘텐츠 공간 ▲초고화질 2D애니매이션 영상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 등으로 구성해 신선하고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모자아트갤러리가 지붕없는 근대역사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한 축을 담당하고, 목포시 관광의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