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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 교육발전특구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 교육발전특구 관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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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공동체 정신 기반 ‘고향사랑기부’ 혁신 모델 선도[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나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고향사랑기부의 혁신적인 모델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광역시 자치구인 동구는 보통 시·군 단위 자치단체에 비해 고향의 개념이 약하고 지역 특산품 또한 상대적으로 빈약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따른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구는 투명성·창의성·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향사랑 기금사업과 이색 답례품으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기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구는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가장 먼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함께 투명한 사회공헌 모델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대표적으로 기부금 사용처를 전격 공개하고 모금함으로써 기부자로 하여금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투명성은 기부자의 신뢰와 지자체의 책임감을 높여 전국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구만의 또 다른 차별점은 답례품에 드러난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전국의 기부자들은 답례품 가운데 지역 활동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기여하는 독특한 기부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유튜브 공식 채널 ‘두꺼비 TV’ 운영으로 유명세를 탄 이장원 세무사는 ▲세무사가 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5분 만에 500만 원 기부 ▲500만 원 기부하고 답례품 받기 등 총 3편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영상을 제작한 장본인이다. 이 세무사는 “소비성 답례품은 일회적 소비에 그치지만 그림 등 예술작품은 오랜 시간 곁에 남아 기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인 올해 1월부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부제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전국의 기부자들은 동구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 중인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E.T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에 지정 기부함으로써 일시적인 후원 방식을 넘어서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의 보존을 위한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E.T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미래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동구 공동체에 일어나는 실질적 변화를 확인하며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에 도달하고 있다. 동구는 환경 이슈를 다루며 주목받는 서양화가 정성준, 광주극장 보존에 진심인 코미디언 뉴진스님 윤성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아이돌 가수 드림노트 등 이 지역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구의 기금사업에 공감하고 고향사랑 홍보에 진심인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근대문화유산인 광주극장 보존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김대일 ㈜오마이어스 김대일 대표, 오영진 위즈온 협동조합 대표, 이장원 세무법인 리치 대표 등 주요 인사가 기부에 동참하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하는 이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투명하고 창의적이며 공동체 정신이 반영된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부 캠페인은 늘 새롭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 중”이라면서 “광주 동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기부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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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스마트가 함께하는 강원 농업의 미래 워크숍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농업인과 스마트 농업, 그린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강원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도와 시군 공무원, 농협강원본부,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스마트가 함께하는 강원 농업의 미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농업의 성장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이라는 주제로 12. 11.(월), 쏠비치 양양에서 개최되며,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용복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최태영 농정과장의 강원 미래농정 2040 발표를 시작으로 ▲ 전국 9개 도를 제치고 최종 공모 선정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 평창, 태백 등 스마트팜 우수사례 ▲ 강원 과수 다축형 평면수형 기반 스마트팜 조성사례를 공유하고, 강원 미래 농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령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등 농업분야의 새로운 이슈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강원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재)강원농촌융복합센터 주관 미래 농정거버넌스 사업의 결과보고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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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 부회장 독거어르신 김치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일(일) 오전 울산시 남구 야음동 삼환나띠르빌 경로당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부회장은 SK와 함께하는 ‘행복 김장’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삼환나띠르빌 경로당 노인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SK와 함께하는‘행복 김장’행사는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외 기업체들이 20년째 후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큰 행사로서 2023년에도 행정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28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만든 김치는 울산 지역 저소득가정 1천87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되기도 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 차승환 사무국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광역시회,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각단체의 회장-부회장-사무국장, 임원들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하는 김장김치와 쌀나눔 행사에 참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동안 한결같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방충망수리, 보일러수리, 찾아가는 머리손질을 위한 (사)한국이·미용협회 울산시협,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과 손영란부회장 그리고 단원들과 함께 연말이면 행복김장 나눔 전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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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공동체 정신 기반 ‘고향사랑기부’ 혁신 모델 선도[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에 나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고향사랑기부의 혁신적인 모델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광역시 자치구인 동구는 보통 시·군 단위 자치단체에 비해 고향의 개념이 약하고 지역 특산품 또한 상대적으로 빈약해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에 따른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동구는 투명성·창의성·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향사랑 기금사업과 이색 답례품으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기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구는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가장 먼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함께 투명한 사회공헌 모델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대표적으로 기부금 사용처를 전격 공개하고 모금함으로써 기부자로 하여금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투명성은 기부자의 신뢰와 지자체의 책임감을 높여 전국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구만의 또 다른 차별점은 답례품에 드러난 창의적인 아이디어다. 전국의 기부자들은 답례품 가운데 지역 활동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기여하는 독특한 기부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유튜브 공식 채널 ‘두꺼비 TV’ 운영으로 유명세를 탄 이장원 세무사는 ▲세무사가 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5분 만에 500만 원 기부 ▲500만 원 기부하고 답례품 받기 등 총 3편의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영상을 제작한 장본인이다. 이 세무사는 “소비성 답례품은 일회적 소비에 그치지만 그림 등 예술작품은 오랜 시간 곁에 남아 기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초기인 올해 1월부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부제의 목표를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다. 전국의 기부자들은 동구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 중인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E.T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에 지정 기부함으로써 일시적인 후원 방식을 넘어서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의 보존을 위한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E.T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미래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동구 공동체에 일어나는 실질적 변화를 확인하며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에 도달하고 있다. 동구는 환경 이슈를 다루며 주목받는 서양화가 정성준, 광주극장 보존에 진심인 코미디언 뉴진스님 윤성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아이돌 가수 드림노트 등 이 지역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동구의 기금사업에 공감하고 고향사랑 홍보에 진심인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근대문화유산인 광주극장 보존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김대일 ㈜오마이어스 김대일 대표, 오영진 위즈온 협동조합 대표, 이장원 세무법인 리치 대표 등 주요 인사가 기부에 동참하며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하는 이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투명하고 창의적이며 공동체 정신이 반영된 광주 동구 고향사랑 기부 캠페인은 늘 새롭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 중”이라면서 “광주 동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기부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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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아동 대상 ‘이색 관광 프로그램’ 운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월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에서 예술관광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북구놀토버스’와 ‘겨울공작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관광 프로그램은 북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 예술 인적 자원을 연계한 예술관광 콘텐츠를 지역 아동들에게 제공해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를 알리고 소외계층 관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북구놀토버스는 지난 3월 북구 문흥동에 자리잡고 개관한 호남지역 유일 법 체험 테마공원인 ‘솔로몬로파크’와 협력해 개발한 신규 관광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 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솔로몬로파크 모의법정, 과학수사 등의 법 체험과 광주패밀리랜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겨울공작소 프로그램은 내달 9일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에서 열리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양초 만들기, 나라별 크리스마스 문화 배우기 등이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도 만들고 어려운 법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예술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 한해 공정관광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여행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 기특키트’,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 등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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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빛내는 뷰티의 천사, 조순남 회장의 미용 기술 지도 봉사활동 총력[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1월 18일 오전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로 활동중이신 조순남 회장이 울산 지역에서 뷰티의 기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순남 회장은 이미용 기술의 지도자로서 울산 천사운동본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인 조순남 회장은 지난 휴일 울산에서 열린 이미용 경진대회 출전 준비시연에서 기술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독보적인 미용 기술을 선보였다. 조순남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기술적 향상과 창의성을 위한 깊은 지도를 제공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은 미용계의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그의 업적은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대회 준비 참가자들은 조순남 회장의 기술지도를 통해 실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대한 영감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조순남 회장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기술강사로서 활동하며 미용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회장의 기술지도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미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적인 스타일링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법을 전달했다. 조순남 회장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울산지역 미용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미용전문가들과 함께 지식을 나누고 미용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순남 회장이 제공한 탁월한 기술지도는 울산지역 미용계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의 이미용 뷰티 자원봉사로서 울산에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으며, 조순남 회장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로서 뛰어난 미용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울산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뷰티의 마법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하여 울산천사운동본부 조순남 회장을 중심으로 뷰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뷰티 이벤트와 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뷰티의 마법을 전하고,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미용 전문가로 활동 중인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에게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깊은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의 기술 지도와 봉사 정신은 울산 지역에 희망과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울산,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무료급식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외 봉사자들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은 어린 시절을 지나 혼자 사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라고 한다.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들이 차려진 식탁에서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웃 간의 소통과 따뜻한 대화가 나눠지는 것이 보람있다라고 한다.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조순남 회장은 언제나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러한 무료급식 행사는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봉사와 따뜻한 마음으로 연대하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들은 더 많은 무료급식 행사와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내어 어르신들에게 힘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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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마을 단위’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 적극 나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최근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마을 단위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북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2023년도 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맺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은 북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지난 22년간 시행해온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대대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사업 주제를 그린마을만들기로 전환해 풀뿌리 탄소중립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된 북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본 사업의 핵심은 북구 생활권역별로 7개 이상 마을공동체가 연대한 연합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탄소중립 마을의제 발굴과 실천 사업이다. 생활권역은 지리가 인접하고 문화가 유사한 ▲중흥권역 ▲문화권역 ▲오치권역 ▲운암권역 ▲용봉권역 ▲건국권역 등 6개 권역으로 나뉘며 28개 동의 총 80여 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에 참여하였다. 각각의 권역에서는 ▲탄소중립 마을의제 실천 결의 ▲어린이 마을환경 투어 ▲마을 아동과 나무 심기 활동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체험장 운영 ▲음식물 쓰레기 절감 운동 ▲폐식용유 활용 비누 제작․나눔 ▲각종 환경 정화 캠페인 등 권역별 특색을 반영한 다채로운 환경 친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북구는 ‘우리 마을 탄소중립 디자인학교’를 열어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권역별 맞춤형 환경 캠페인 노래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환경활동가 양성과정’을 전개해 마을환경 리더 40여 명을 배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 체험 교육’을 마련해 지역 초등학생 1천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문인 북구청장은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성장전략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북구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10월 ‘탄소중립 그린마을 동행 행사’를 열어 올해 추진된 그린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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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 참여로 마을 변화 이끈다”[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생활정부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서구는 올해 142개 마을공동체를 선정해 공동체 역량강화 및 특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7일 오후 서빛마루 문화예술회관에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이락(里樂)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서구청과 마을활동가로 구성된 추진협의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마을에서 즐겁게, 서구에 살아요!’를 주제로 공동체 성과 자랑대회, 축하공연, 전시‧체험부스, OX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공개모집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마을공동체‘마을집품다’는 경력단절여성, 이주여성이 손뜨개, 네일아트 등 동아리활동을 통해 소통‧교류하며 새로운 취‧창업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마을공동체‘캘리그라피 붓대로’는 캘리그라피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주민들이 자기계발활동을 하면서 마을에 신생아가 태어나면 축하문구를 작품으로 만들어 전달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청소년들로 구성된 ‘미리내’는 여름방학에 초등 돌봄활동에 나서고, 골목총회 등 마을행사장에서 먹거리‧체험부스를 운영해 수익금을 영아원에 기부하는 등 마을의 ‘행복배달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 ‘화사랑’은 화정4동 마을자원을 활용한 탐방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 등을 주도하고 있으며, ‘힐스테이트 1단지 부녀회’는 아파트 주민들과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 아나바다 장터, 건강식 만들기,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단절되기 쉬운 아파트에서 공동체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락페스티벌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다양한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마을의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서구의 문화와 전통이 되고 ‘따로’보다는 ‘함께’의 가치를, ‘경쟁’보다는 ‘상생‧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를 ‘동 중심의 생활정부 원년’으로 선포하고 ▲마을별 정체성을 살린 마을BI 발굴 및 주민참여사업 확대 ▲신규공동체 발굴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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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문화 분야 ‘전국 1위’[담양=열린정책뉴스]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제13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문화 분야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생산성 지수 측정(정량) 16개 지자체와 우수사례 선정(정성) 12개 지자체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우수사례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로, 총 143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361건의 심사를 통해 분야별 최종 3건(우수 1, 장려 2)을 선정했다. 담양군은 '예술이 쉬어가는 도시 담양, 2022 담양 아트위크!' 사례를 통해 문화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담양 아트위크는 문화재단, 공예인협회, 담양군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담주 예술구, 해동문화예술촌, 담빛예술창고 등 도시재생사업 공간을 활용해 전시, 판매, 체험과 축제를 연계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담양다움이 드러나는 ‘예술 거리의 관광 브랜드화’를 실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양이 가지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로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내륙형 관광도시 일번지 담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