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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단체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과제 놓고 첫 세미나[정책세미나=열린정책뉴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 7개 경제단체(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민의힘 유경준 국회의원(강남병) ‧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서울정책연구원이 함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월 4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선진국 금리 인상에 따른 복합적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전 금통위원인 조동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혁신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정책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경제의 현주소에 대한 진단과 함께 기업의 창의성 제고를 통한 공급 확대 방안과 위기대응능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는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육지훈 중앙대 다빈치경영대학 교수가‘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한 R&D 투자 지원 방안’,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 물류시설 인증센터장이 ‘물류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분야에서는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혁신성장을 위한 노동시장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자로는 심석인 공인회계사(법무법인 율촌), 이정윤 부경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유경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전 세계적으로 성장률 저하와 물가 상승이 동반되는 스테그플레이션을 넘어 슬럼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새 정부의 경제정책은 지난 정부 5년간의 과오와 실패를 극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다시 회복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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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기초단체장외 재출마 선언[울산=열린정책뉴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21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국민의힘 소속인 서동욱 남구청장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모두가 재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혁신을 통해 지식서비스 기반 4차 산업을 유치하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중단 없는 혁신성장을 위해 주마가편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회안전망 구축, 혁신교육 추진, 고도제한 완화 추진, 원전 인근 지자체 동맹 결성 등으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기 때문에 혁신성장 완성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생활권역별 맞춤 정책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는 나누고 구민 문화와 휴식 공간은 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산 현역 단체장 가운데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이 군수는 지난 11일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과 중단 없는 울주 발전을 위해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는 소중한 일상의 중단은 물론 고용 상황 악화, 경기 부진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예고한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하려고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산업재해전문병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율현지구 행정복합타운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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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울산시중구청장, 재선 도전 "혁신성장 이뤄내겠다"[울산=열린정책뉴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14일(목) "혁신성장을 이뤄내 중구를 울산의 미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열린정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경제의 구조를 재편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구청장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가 있다면... ▶울산시 승격 이후 보수정당의 20년 집권으로 문화·관광에만 집중하던 중구는 쇄락의 길을 걸어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4년동안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자와 공공기관 대거 유치했고 지식·기술·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했습니다. 그 결과 4년 만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혁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혁신성장을 통해 중구를 울산의 미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현역 구청장으로서 느끼는 중구의 민심은 어떤가요? ▶주민들의 선택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오로지 구민만을 생각하며 지난 4년을 달려왔습니다. 민선 7기 동안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중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변화했습니다. 많은 구민들께서 어렵게 변화시킨 성과들을 마지막까지 완성시켜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현재 중구의 현안과 해결책이 있다면요? ▶혁신도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혁신도시 시즌2'를 완성하겠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스마트 첨단도시, 탄소중립특화 연구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재산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 추진 등 중구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시와 중앙정부에 충분한 설명과 설득을 통해 진행해 나간다면 모두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내세울 핵심 공약이 있다면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혁신성장입니다. 지식·기술·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구조를 재편해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보편적 복지 강화와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혁신성장으로 울산의 미래의 중심에 서는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지난 4년간 구민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여러가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중구를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중심구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원활하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구가 다시 후퇴할 것인지, 울산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인지는 지혜로운 구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주요 약력 Δ삼성정밀화학 노조위원장 Δ울산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Δ울산시 중구의회 의장(5대) Δ울산시 교육공동체 공동대표 Δ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Δ울산시 중구청장(민선 7대) Δ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 Δ전국원전도시동맹 회장 ◆주요 공약 Δ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Δ울산혁신도시 시즌2 본격 추진 Δ원도심 활성화 Δ전국 최초 한글도시 선포 Δ보편적 복지도시 구현 Δ지속가능한 중구형 혁신교육 추진 Δ정원도시 조성 Δ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적극 추진 Δ재정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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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8개 부처 인선[인수위=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월 10일(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여 발표했다.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국방부 장관에는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육사 40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 인수위 기획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장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장을 일일히 지명하며 인사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선 기준에 대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가장 잘 맡아 이끌어줄 분인가에 기준을 두고 선정해 검증했다"며 "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부터 할당이나 안배를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어차피 지명해야 할 공직이 많고 대한민국 인재가 어느 한쪽에 쏠려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지역, 세대, 남녀라든가 균형이 잡힐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후보자 발탁 배경과 관련해선 "추 의원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고 국정 현안에 대한 기획조정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온 분"이라며 "국회에서도 기획재정위 간사,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당의 전략 기획과 원내 협상을 주도했다"며 "공직에서의 전문성, 의정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닦고 의회와 소통도 원만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군사 작전과 국방 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분"이라며 "튼튼한 안보와 강력한 국방력을 구축하면서 동맹국과도 긴밀한 공조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40년 가까이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은 분"이라며 "미국 워싱턴 DC에 있던 19세기 말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문화적 가치와 외교·역사적 의미를 발굴해 재조명하고 공사관이 국가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기여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언론과 소통이 원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구 코로나 창궐 당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환자와 일반 중증 응급환자의 진료가 공백 없이 이뤄지도록 운영체계 틀을 잡은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영유아 보육 초등 돌봄 등 사각지대 없는 수요 맞춤형 육아지원정책 가족정책 설계해왔다"며, "처음부터 저와함께 공약 밑그림 그려온 만큼 공약 충실 이행하며 인구대책과 가족정책을 중점으로 다뤄나갈 것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하여는 "기술혁신·경제 전문가로 첨단산업에 대한 안목과 식견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우리 경제 저성장 극복을 위한 산업 구조 고도화의 밑그림을 그려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3선 국회의원 지냈고 두차례 제주지사를 지내며 제주형 스마트시티, 스마트 그린도시등 혁신행정을 펼친 분"이라며 "공정과 상식이 회복돼야 할 민생 핵심 분야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이라며 "수요가 있는 곳에 충분히 주택을 공급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균형 발전의 핵심인 지역의 공정한 접근성과 광역 교통 체계를 설계해나갈 적임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종호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세계적 반도체 기술 권위자"라며 "국내 연구 오랜 경험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성장 토대인 첨단 과학기술 발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이날 8명의 후보자가 발표됨에 따라 18개 부처 중 절반 정도가 윤곽을 드러냈고, 나머지 장관 인선도 이번 주 중에 모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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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 상생경영, 투명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혁신성장 추진[지식재산연구원=열린정책뉴스] 한국지식재산연구원(KIIP, 원장 손승우)은 4일 ‘KIIP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ESG 경영계획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 온실가스 감축 및 자원절약을 통한 환경경영, △ 지역사회공헌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상생경영, △ 소통강화 및 윤리경영을 통한 투명경영을 추진한다. 이에 더해 지식재산과 탄소중립, IP기반 ESG 분석모델 제안 등 관련 연구를 통해 국가 혁신성장 추진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실무지원을 위한 ESG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세부과제를 발굴하여 전사적 차원에서 ESG 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은 “2022년을 한국지식재산연구원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ESG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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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으로 물품배송, 사고 예방한다... 드론실증도시 선정[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가 섬 도서지역에 드론으로 생필품 및 특산물을 배송하는 서비스 실현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드론 실증도시’로 충남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3월 18일(금) 시에 따르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4차산업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인 드론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서대학교, ㈜쿼터니언, ㈜에어온, ㈜보헤미안OS 등 1개 대학, 5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 그룹과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도서지역 무인화 긴급물품 배송, 갯골지도 구축을 통한 연안사고 예방, 다수 드론 운영을 위한 관리 인프라 구축 등이다. 시는 지난해 이미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드론을 통해 도서지역인 고파도에 해열제 등 상비약과 바지락, 아이스크림 배송을 시연 성공한 바 있다. 성공 비행거리는 왕복 26㎞다. 해무 및 갯벌지역으로 사고 파악이 어려운 팔봉면 호리항 일원에서 갯벌 사고예방수색도 성공했다. 시는 4월부터 인력을 투입해 연내 추가 실증을 마치고 실증자료를 토대로 향후 주요 정책사업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기술 개발로 시민의 삶의 편의를 높임은 물론, 4차산업을 선도하는 우수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드론 실증도시로 인천, 세종 등 전국 9개 지자체를 선발했고 1년간 예산 및 자문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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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광주만의 차별화된 AI디지털콘텐츠 플랫폼 발굴 나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을 발굴해 인공지능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공지능 관련 산·학·연이 손을 맞잡았다. 의사 출신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3월 17일(목)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 웹툰협회 등과 ‘광주 지능형 디지털콘텐츠 중심도시 육성 및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산학연협회(회장 최현택)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종산업 간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산업 발굴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협회가 보유한 정보와 인프라를 교류하고, 인공지능, 디자인, 웹툰 기술이 융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공동 발굴과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것이다. 또 인공지능 핵심기술 및 플랫폼 기술기업과 디자인 및 웹툰 콘텐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지역의 혁신기관과 협력하여 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발굴함으로서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3개 협회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기술이 융합된 R&BD 협업 플랫폼을 활용하여, 협회 회원사(인공지능 협회 61개사, 광주전남디자인협회 135개사, 웹툰협회 450개사)와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융합 신산업 기술교육, 컨설팅, 기술자문 등 기업지원 및 실증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용빈 의원은 “인공지능, 디자인, 웹툰 기술이 융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발굴과 협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광주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상융합 신산업을 발굴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광주가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유진혁 본부장은 “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 관련 기술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특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으로서 정부의 핵심정책이 지역에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선순환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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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경제성과의 허실' 정책세미나 성료[정책세미나=열린정책뉴스]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2월 21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성과의 허실: 자화자찬 36대 경제성과 대해부」 정책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를 주최한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외면한 채 입맛에 맞는 통계를 가지고 정책실패를 감추고 현실을 호도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리기 위한 올바른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준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코로나 사태에 모두 가려져 있다”라며 “자화자찬하는 경제성과가 우리 역사가 되지 않도록 경제실정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거시경제 성과의 허실」, 「혁신성장 성과의 허실」, 「포용성장 성과의 허실」, 「구조전환 성과의 허실」 이라는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세션별로 1세션 오정근 국민의힘 공약비교위원회 위원장, 2세션 최경규 동국대학교 교수, 3세션 양준모 연세대학교 교수, 4세션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총 13명의 경제학 교수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발제자들은 정부가 자화자찬한 36대 경제성과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정부가 반도체 수출액이 2018년에 이어 2021년 1,000억달러 달성한 것을 두고 성과하고 발표한 것에 대해 서리빈 포항공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세계 반도체 수요 감소와 글로벌 경기 회복에 의한 반도체 수요 증가세를 보인 메모리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을 정부주도형 성과로 과대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창업기업 및 신설법인 수가 증가했다는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폐업 통계는 제시하지 않고 있어, 정확한 경제 상황을 보여주기에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점포 철거 지원실적은 전년 대비 151% 증가(’19년 4,583건 → ’20년 11,535건)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송언석 의원이 정부가 발표한 ‘36대 경제성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정부는 2020년 일자리 통계와 비교하여 ‘15~64세 고용률이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실업률은 최저 수준’이라고 주장했지만, 2019년과 대비하면 취업자수는 약 32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가 ‘3대 소득불평등지표가 2017년부터 4년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가 주는 연금·수당·장려금 등 공적이전소득을 제외한 시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면서 정부 지원금을 뺀 소득불평등은 더욱 나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김병준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윤두현 국회의원, 이철규 국회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조태용 국회의원, 정경희 국회의원, 류성걸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 강기윤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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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혁신중구청장 박태완 출판 기념회[울산=열린정책뉴스] 박태완 중구청장이 지난 19일 중구 중앙시장 센트럴프라자 3층 벨마리에 웨딩홀에서 ‘중구의 미래, 혁신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중구의 미래, 혁신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으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행사를 준비하면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그듭 감사의 말씀을 전해왔다. 한편 울산중구청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021년 기초단체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구민들이 상생하는 경제공동체를 위하여 공유경제위원회 활동과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기틀 마련 등 중구청 700여명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이루어 가고 있는 혁신의 성과들도 자랑할 만하다. 혁신중구청장 박태완은 아버지께 정직을 바탕으로 평생을 정의롭게 살다간 나의 스승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다. 나는 사랑하는 우리 중구민들에게 혁신을 기반으로 중구 100년의 혁신성장 기반을 닦은 중구민, 혁신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혁신중구, 새로운 시작의 길’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중구청 직원들과 중구 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며 오늘도 나는 혁신 중구의 구청장실로 소속감, 애사심, 자부심으로 출근을 하며 혁신 중구를 위하여 23만 구민과 현장에서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뛰는 중구 종가집 큰일꾼, 큰머슴이 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혁신중구 박태완 청장의 주요 평생교육사업으로서는 큰애기정원사, 혁신마을교사를 4년여동안 육성하여 지역 인프라의 체계적 조직을 통한 효율적인 교육 지원체제와 골목정원가꾸기를 구축하여 학교와 마을의 협력교육에 대한 지역사회 요구 증대시키는데 크나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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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경제성과의 허실, '자화자찬 36대 경제성과 대해부' 정책세미나 개최[정책세미나=열린정책뉴스]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문재인 정부가 자화자찬하고 있는 36대 경제성과를 철저히 검증하고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21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성과의 허실: 자화자찬 36대 경제성과 대해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의힘 공약비교위원회와 자유시장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36대 경제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거시경제 성과의 허실」, 「혁신성장 성과의 허실」, 「포용성장 성과의 허실」, 「구조전환 성과의 허실」 이라는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세션별로, 1세션 오정근 국민의힘 공약비교위원회 위원장, 2세션 최경규 동국대학교 교수, 3세션 양준모 연세대학교 교수, 4세션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총 13명의 경제학 교수들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문재인 정부는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28번의 부동산 대책 실패와 정치 방역으로 국민의 삶을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라며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자화자찬하는 경제성과의 진실을 밝히고, 민생과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