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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 주어진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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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예비후보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 주어진 소명

10만 군민시대 도약, 고속도로·철도시대 개막, 첨단 산업화 자족도시 건설

[태안=열린정책뉴스] 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지난 3월 20일 6,1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1일 오전 11시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흥언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취업준비생, 자영업자, 소상공인, 택시기사, 학생, 농수산업 대표자와 함께 출마의 배경과 주요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상기 출마회견 사진.jpg

 

한상기 후보는 그동안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 충남도청 자치행정국장, 서산 부시장 역임 등 40년간의 공직생활과 민선 6기 태안군수로 당선되어 4년간의 군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태안군민들의 과분한 믿음과 성원 덕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태안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자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 태안군수 후보로 출마를 했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의 정권교체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며 민심은 천심이라는 사필귀정의 진리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선거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체제하에 자유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선 대한민국 수호의 결전이었다면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는 ‘우리 태안군이 이대로 도태되느냐 아니면 다시 한번 도약하느냐’를 택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이 워낙 컸기에 지난 4년간 태안 군정의 처참한 실정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다고 상기시키며 4년 전에 태안군수와 도의원 군의회의원 절대 대다수를 특정 정당에 몰아 준 결과로 이루어진 지난 4년간의 가세로 군수의 태안군정은 문재인 정부의 축소판 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용력과 미래비전 그리고 군민의 위상이 사라진 태안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닥에 파묻힌 지역경제는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데 세금 퍼붓는 군정 홍보만 난무하는 형편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태안군정을 더 걱정하고 있다고 했다.

 

한상기 태안군수 인물사진1.jpg


한상기 예비후보는 ‘10만 군민시대 도약’ ‘첨단 산업화 자족도시 건설’ ‘명실상부한 서해안 관광의 메카’ ‘신 해양 레저도시’ ‘고속도로와 철도 시대 개막’을 주요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태안의 미래 청사진이었기에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추진방안도 세워 놨다고 밝혔다.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한상기 후보는 4년 전 군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잠시 중단된 태안에 대한 꿈이며 목표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군민들의 삶을 즐겁게 만들어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핵심 공약인 동서 횡단철도 태안까지 연장, 국방과학연구소 관련 대형방위사업체 유치, 기업도시 앵커시설 확충 이 3가지 주요 사업은 한상기 예비후보가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와 대통령 공약 정책팀에 직접 건의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사안이라며 군수로 당선되면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밝히며 민선 6기 추진했던 여러 핵심사업을 포함한 태안군의 미래비전의 세부 공약은 추후 발표를 예고했다.


한상기 예비후보는 지금의 태안에 필요한 군수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행정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행정 경험과 역량이 부족하거나 성과가 없는 인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40년간의 폭넓은 행정 경험과 4년간의 군정을 거치면서 살아온 한상기 예비후보의 역정을 살펴보고 군민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반드시 초심으로 지켜나가겠다. 정치 경제 사회 전반적으로 분열된 군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태안의 미래를 밝히라는 소명을 받들어 마지막 봉사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내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태안’을 반드시 만들어 군민에게 보답하겠으니 끝까지 성원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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