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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정원사 정기총회.울산시민정원사 3대 김영해 회장 취임[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토) 오전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5(태화동) 태화강국가정원 안내실 3층 회의실에서 태화강국가정원의 봉사활동을 주 업무로 하는 울산시민정원사 정기총회와 울산시민정원사 3대 김영해 회장의 취임 인사가 있었다. 울산시민정원사 3대 김영해 회장의 취임 인사(전문) 울산시민정원사 3대 김영해 회장은 “안녕하십니까? 울산시민정원사 회장 김영해입니다. 울산시민정원사는 울산광역시에서 양성과정을 실시하여, 2016년 1기 30여 명이 수료하였으며, 2023년 7기에 이르기까지 약 220여 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울산시민정원사의 중요 봉사활동으로는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자연주의 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한 봉사활동과 태화강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태화강국가정원 해설사로 봉사활동을 하며, 울산 도시숲관련 각 구별 스마트가든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의 다양한 곳 에서 정원에 관련된 일을 하며, 태화강국가정원 행사에 많은 울산시민정원사들이 수시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울산시민정원사는 정원과 관련된 행사 참여와 정원교육, 견학 등을 활발히 하면서 울산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태화강국가정원을 지키고 정원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제로 일환으로 태화강국가정원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울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울산시민정원사 봉사활동이 다음과 같이 중용의 경지로 화합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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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계면 고성골 주민정원사 화제![장성=열린정책뉴스] 장성군 삼계면 주민들이 결성한 ‘고성골 주민정원사’가 면소재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고성골 주민정원사’는 삶의 터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꽃과 나무들을 다듬어, 마을 분위기를 산뜻하고 화사하게 만들어가는 자원봉사 모임이다. 장성군이 자체적으로 양성한 시민정원사와 전정 경험을 보유한 주민 등 10여 명의 삼계면민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정원사 김모 씨는 “사창전통시장 가로화단, 가로수 전정 등을 실시해 이웃들의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계면은 장성 서부권의 중심지로 평림댐, 고성산, 기영정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지닌 고장이다. 문화적 가치도 상당해 외부 방문이 꾸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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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정원식재실습[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월 14일(금) 오후, 울산시 중구 성안10길 21 1층 ㈜쌈지조경(정홍가 대표)에서는 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정원식재 실습이 있었다. 이날 정원식재 실습은 부산정원협동조합 김나영 이사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이론교육 과정 중 화분에 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수업이 있었다. 실습은 정원을 집안으로 들인 인도어가든 컨셉의 미니가든 조성으로 진행되었다. 공기정화 식물과 돌과 이끼를 이용하여 배수층 형성과 디자인 식재까지 기본적인 가드닝 설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공기정화 식물로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로도 유명한 스파티 필름과 일산화탄소 제거능력이 우수한 에코플랜 스킨답서스 그리고 휘발성 유기물질 제거능력이 탁월한 안스리움 그리고 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이끼까지 공기정화 능력에 관한 가드닝 이론강의도 진행되었다. 정원의 기본이 되는 배수층 형성 흙의 구성성분, 식물의 병해충관리와 정원유지 관리방법으로 데드헤딩 및 가지치기, 삽목, 친환경 영양제 만들기까지 가드닝 강의가 함께 진행된 후 공기정화 식물로 만든 인도어 미니가든 실습이 이어졌다. 하나의 작은 정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익히며 가까이서 두고 볼 수 있는 나만의 정원을 만든 시민정원사들은 정원조성의 기본과정을 이해하고 작은 정원을 완성 시켜보는 만족감이 큰 수업이었다고 평가한 실습이었다. 식물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작은 정원이 만들어지고 이어 생활 밀착형 실외정원으로 확장되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정원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실습의 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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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개강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일 오전, 울산시 중구 성안10길 21 ㈜쌈지조경 1층에서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 주최하고 ㈜쌈지조경이 주관하는 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60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이 있었다. 이날 특강을 하여 주신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교수는 세계 유명한 정원조성 사례로 책속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여 주셨다. 특강을 한 김동필교수는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초청연구원과 미 멤피스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었고, 현재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학과장과 한국생태학회 총무 부회장을 역임하며 선대 연구자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젊은 인재를 양성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쌈지조경 정홍가대표는 현대미술작가회와 콜라보전시로 ‘틈’이란 작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며 변화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자연주의 정원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정홍가대표의 ‘틈’ 전시 소감으로 “틈이란 시간적 여유도 뜻하고 공간적 허술함을 뜻하기도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보여주는 비어있음과 허술하기도 한 모습에서 물리적, 심리적 틈을 두어 여유와 쉼의 공간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하여 빡빡한 도시,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일정한 공간이 있어야 서로 더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듯 식물과 식물사이도 틈이 있어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미적으로 공간감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정원을 보며 조금 더 느슨하고 허술하게 살아가도 좋겠다는 생각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소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정원 식물로 구성했고, 최대한 튀지 않고 서로 어울리는 꽃과 풀을 사용했다. 전체 정원의 레이아웃은 울산시의 외곽선을 의미하며, 가운데 동선은 태화강의 물줄기를 의미한다. 강은 끊임없이 흐르며 사람들의 삶을 기억하고 시간의 켜를 쌓으며 소통해 왔다. 복잡한 도시의 틈, 그 여유 속에서 정원의 싹이 트고 꽃을 피운다”라고 한다. 정홍가 정원디자이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피터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이 조성이 되고 있는데 이번 작품전시회가 자연주의 정원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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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1기 개강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월 10일(월) 오전, 울산시 중구 성안10길 21 ㈜쌈지조경 1층에서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 주최하고 ㈜쌈지조경 정홍가 대표가 주관하는 2023 생활정원 조성사업 시민정원사 양성을 위한 60명을 대상으로 1기 개강식이 있었다. 이날 특강을 하여 주신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교수는 세계 유명한 정원조성 사례로 책속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여 주셨다. 특강을 한 김동필교수는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초청연구원과 미 멤피스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었고, 현재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학과장과 한국생태학회 총무 부회장을 역임하며 선대 연구자들이 이뤄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젊은 인재를 양성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쌈지조경 정홍가대표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공모에서 정원 ‘틈’이다.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며 변화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자연주의 정원조성으로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정홍가대표의 정원박람회 조성 소감으로는 “틈이란 시간적 여유도 뜻하고 공간적 허술함을 뜻하기도 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이 보여주는 비어있음과 허술하기도 한 모습에서 물리적, 심리적 틈을 두어 여유와 쉼의 공간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하여 빡빡한 도시,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일정한 공간이 있어야 서로 더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듯 식물과 식물사이도 틈이 있어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미적으로 공간감을 이루어 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정원을 보며 조금 더 느슨하고 허술하게 살아가도 좋겠다는 생각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소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정원 식물로 구성했고, 최대한 튀지 않고 서로 어울리는 꽃과 풀을 사용했다. 전체 정원의 레이아웃은 울산시의 외곽선을 의미하며, 가운데 동선은 태화강의 물줄기를 의미한다. 강은 끊임없이 흐르며 사람들의 삶을 기억하고 시간의 켜를 쌓으며 소통해 왔다. 복잡한 도시의 틈, 그 여유 속에서 정원의 싹이 트고 꽃을 피운다”라고 한다. 정홍가 정원디자이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 피터 아우돌프의 자연주의 정원이 조성이 되고 있는데 이번 정원조성이 자연주의 정원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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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광장, 시민 참여 정원 조성[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민선 8기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활밀착형 숲 실외정원 조성(전액 국비 5억 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광양시민광장에 시민정원사가 직접 참여해 조성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 실외정원 조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11월 14~18일(5일간) 광양시민광장에 시민정원사가 나무와 화초류 식재 분야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7월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20명의 시민정원사를 모집했으며, 10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원 식재 이론, 디자인, 설계 등 정원 조성에 대한 분야를 망라하는 이론 수업을 마쳤으며, 현장 내 식재 실습으로 정원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숲 광양시민광장 실외정원사업은 오는 12월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생활권 내 광장 등의 공간을 활용해 주민 생활권 주변에 정원과 소규모 숲을 조성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주민의 일상 속 녹색 생활공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생활정원과 주제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광장 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 확산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행복과 희망을 담은 광양 대표 정원으로 자리 잡도록 시민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정원 유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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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생활밀착형 숲 등 실내외정원 문화 확산"[충남=열린정책신문] 충남도는 올해 35억 원을 투입, 생활밀착형 숲 등 5개 사업 분야 정원 인프라 구축과 문화를 확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 인프라의 구축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핵심사업에 정원사업의 반영과 정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생활권 정원 조성으로 힐링 및 소통의 공간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주요 내용은 △생활밀착형숲 2개소 조성 △지방정원 2개소 설계 △스마트가든 23개소 조성 △시민정원사 2개소 등 29개소와 △도시숲·정원관리인 4개팀(20명) 운영을 통해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생활밀착형숲 사업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환경개선 및 실내 유기화합물 농도 저감을 위한 실내정원 조성과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지역활력도 상승을 위한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스마트가든 사업은 실내공간에 적합한 식물소재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치유·휴식·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형태의 정원을 만든다. 도시숲·정원관리인 운영은 시민정원사와 도시숲정원관리인을 1개팀(5명)으로 구성해 생활밀착형 숲, 스마트가든, 지방정원, 민간정원 등 조성된 정원과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정원 문화 확산으로 도민 누구나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녹색복지서비스공간 조성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나아가서는 힐링 및 소통 공간으로의 활용과 미세먼지 저감에 따른 공기질 개선 등의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