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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나눔으로,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들어갑니다![영남=열린정책뉴스] 대구광역시는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과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확산을 위해 1월 25일(목)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와 슬로건을 통한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문구인 ‘온기나눔’은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마음 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들과 나누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발대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 전성달 KT대구경북광역본부 상무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기업 50여 개 기관의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 온기로 만드는 나눔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 소개, 그간의 추진상황 공유와 함께 추진 의지를 다졌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온기나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민관이 함께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등 명절 음식 나눔, 어르신 방문과 이웃 안부 묻기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과 단체·기업이 참여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봉사·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대구시는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와 나눔을 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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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하맥축제 출연 가수들에 ‘들썩’[강진=열린정책뉴스] 제1회 강진 하맥축제가 가수 등 출연진이 공개되자 강진은 물론 인근 영암, 장흥, 목포, 광주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관심을 보이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월 18일(금)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1일부터 9월2일까지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에서 조선을 서양에 알린 ‘하멜표류기’의 주인공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내걸고 ‘하맥축제’를 선보인다. 올해가 첫 해다. 일부 세부 내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정을 확정한 강진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유명 가수들의 라인업과 공연순서 등을 공개했다. 하맥축제 공연 일정은 사흘간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댄스·힙합·DJ EDM 파티 공연과 중간중간 이벤트, 맥주 타임으로 구성된다. 초대가수 주요 라인업은 김종국, 박명수, 리듬파워, 조명섭, 스페이스 A, DJ AK, DJ 쥬시, DJ 허조교 등이다. 오는 31일에는 오후 4시부터 비트타임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목비 공연, 디제이 dg와 댄싱퍼포먼스, 더 블루 아이즈 공연, 오크통 퍼포먼스에 이어 초대가수 XOX, 조명섭에 이어 김종국이 나선다. DJ AK와 뮤직비디오를 끝으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9월1일에는 음악창작소 김국주 밴드, 디제이 dg와 댄싱퍼포먼스, EDM 파티에 이어 초대가수로 스페이스 A, 박명수, DJ 쥬시가 판을 벌인다. 마지막날인 9월2일에는 음악창작소 앙리머스 등의 공연에 이어 DJ 렐리와 DJ 허조교, 가수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장 입장은 성인의 경우 손목띠를 착용한 후 맥주 구매가 가능하다. 신분증은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 학생 등 미성년자의 축제장 입장은 자율이며 공연 관람은 가능하다. 맥주 구매는 안 된다. 강진군은 이번 하맥축제의 성공을 위해 안전대책에 더욱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기존 경찰과 소방,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주류를 판매하는 맥주축제인 점을 충분히 고려해 평소 축제의 3배에 달하는 ‘안전요원’을 증원·배치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로 치를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 하맥축제는 젊은이들의 축제이자 치맥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즐길 거리”라면서 “축제장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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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 개최[여수=열린정책뉴스]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수)부터 8일(화)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한국해양소년단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2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초대가수 박명수, 걸그룹 원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상에서 펼쳐지는 플라잉보드 공연 및 불꽃 축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5일(토) 오전 9시부터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해상 퍼레이드가 박람회장 해상에서 펼쳐진다. 여수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사전 온라인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카약과 SUP, 딩기요트 300여 대가 동시에 해상을 수놓아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중에는 ‘제34회 해양소년단리갓타 수상기능경기대회’와 ‘제3회 여수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가 함께 치러져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경기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외에도 ‘해양레저 체험’과 달빛 아래 화려한 조명 속에서 페들링 하는 ‘여수밤바다 달빛카약’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해상 퍼레이드’와 ‘여수밤바다 달빛카약’ 및 대회참가 신청은 [해양레저스포츠] 홈페이지(www.oleports.or.kr:6005/home/guide/guide_application.asp)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061-641-059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인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의 매력을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며 “언제나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양도시 여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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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서 만나요” 물축제 29일부터 9일간 열려[장흥=열린정책뉴스] 제16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장흥군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초대형 온비 캐릭터와 멀티미디어 그라운드가 축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 10m 높이로 제작된 온비 캐릭터는 축제장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멀티미디어 그라운드에서는 16회를 맞은 정남진장흥물축제의 역사와 프로그램 정보를 상영한다. 다양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물멍 때리기,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주제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장흥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는 물로 하나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水國統一)’을 주제로 펼쳐진다. 7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거리퍼레이드 행렬은 장흥군민회관을 출발해 중앙로를 거쳐 축제장인 장흥교 주차장까지 행진한다. 관광객과 지역민들은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세례 때문에 처음엔 주춤하다가도 금방 물에 젖어 신나는 물싸움을 벌이게 된다. 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매일 오후 2시 장흥교 아래서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사방에서 정신없이 날아오는 물대포와 물 풍선, 그리고 물총이 한 데 어우러져 말그대로 지상 최대의 물싸움이 펼쳐진다. 7월 30일 일요일부터 8월 6일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는 황금물고기 잡기가 열린다.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치는 물고기를 잡기 위한 남녀노소 관광객들의 치열한 추격전이 볼 만하다. 물고기를 잡으면 잡아서 좋고, 못 잡아도 시원한 물놀이가 된다. 체험 후 잡은 물고기는 손질해 포장해 갈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든 보트, 바나나보트, 수상 자전거, 카누·카약 등 물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설 물놀이장과 자율 캠핑장 등도 마련되어 있어 여름휴가와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물축제는 밤이 더욱 뜨겁다. 뜨거운 태양 대신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까지 더해져 분위기는 한층 더 흥겨워진다. 7월 30(일), 8월 4일(금)과 5일(토)은 밤 9시부터 물싸움 장에서 댄스음악(EDM)을 곁들인 ‘워터 樂 풀 파티’가 열린다. 7월 31일(월)부터 8월 3일(목)까지는 토크형 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개막 축하공연과 정남진 강변음악 축제, 방송사 축하공연, 장흥 POP 콘서트 등 볼거리도 줄을 잇는다. 물축제는 매년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물부족 국가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하는 착한 축제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특별히 물축제 수익금을 수해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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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청춘도 즐기자! 감성 품은 ‘화순 고인돌 축제’[화순=열린정책뉴스] 온 세상이 아름다운 봄이지만, 화순의 봄날은 한걸음 더 찬란하다. 세계유네스코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고인돌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3년여간의 코로나 시대가 막을 내리고 맞이하는 첫 축제인 만큼 오랜 시간 쌓아둔 기대감을 채워줄 갖가지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특히,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자신만의 공간과 개별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위 MZ세대를 겨냥한 공간을 마련했다. 춘양 피크닉존 일대에는 핑매바위를 위시한 고즈넉한 고인돌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쉼터(빈백쇼파, 인디언텐트)를 조성하였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젊은세대의 요구를 반영, 고인돌축제 테마를 적용한 ‘인생네컷’ 즉석 사진기를 배치하였다. 고인돌 보호각 일원에 자리잡은 잔디광장에서는 22일, 23일, 28일, 29일, 30일 5일간 길거리(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대중음악, 밴드, 마술쇼(매직쇼), 비눗방울쇼(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젊음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29일에는, ‘EDM 페스티벌’이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 펼쳐진다.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 박명수, 원슈타인 등이 출연, 디제잉쇼와 댄스, 힙합이 어우러진 2030세대의 취향저격 축제가 될 전망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그동안의 축제가 기성세대 위주의 획일화된 축제였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고인돌 축제는 젊음과 감성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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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화순고인돌축제 D-26[화순=열린정책뉴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봄꽃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화순고인돌축제 개막을 앞두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 21.(금) ~ 4. 30.(일)까지 10일간 화순고인돌공원(도곡면 효산리, 춘양면 대신리 일원)에서 펼쳐질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공식행사(2), 공연(11), 전시(5), 체험(21), 판매(5), 부대행사(2) 등 총 4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MBC 개막 축하쇼...김호중, 임창정, 코요테, 하이키 등 출연, 「고인돌 유적지 관광 활성화 국제학술대회」 - 국내·외 석학 16명 초빙 4. 21. 군민화합페스티벌 형식의 고인돌축제 개막식 행사(18:00 ~ 21:40)가 화순하니움 공설운동장에서 VIP환영식, 식전공연, 드론쇼, MBC 개막 축하쇼 순으로 개최된다. 특히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MBC 개막 축하쇼는 개막식을 전·후해 1·2부로 진행하는데 임창정, 코요태, 다나카, 하이키가 1부를, 김호중,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 영기, 정다경이 2부에 출연하여 군민들과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친다. 다음날인 22일(토)에는 도곡 원네스스파리조트에서 (사)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 한국본부(씨오프코리아)가 주관하는 「고인돌 유적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축제 주무대·거석테마파크·춘양 피크닉존...다채로운 공연 , EDM 페스티벌 - MZ세대 타깃으로 박명수, 아이키, 원슈타인 출연 축제 공연행사는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 주무대, 거석테마파크, 춘양 피크닉존 등 3곳에서 준비된 공연을 진행한다. △세계민속공연단 초청 공연 △화순 출신 국악인 초청 공연 △‘얼쑤’ 공연을 비롯해 4. 28. ~ 4. 29.까지 2일간 진행될 △남도전국가요제 △화순 예술단체(동아리) 공연 △화순 민속놀이 한마당 △화순 다문화 페스티벌 △고고장구 연주 공연은 모두 축제장 주무대를 무대로 한다. 특별공연장이 마련된 세계거석테마파크에서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박명수, 아이키, 원슈타인 등이 출연하여 팝과 전자음악이 결합된 EDM 디제잉쇼와 댄스 힙합이 어우러진 △EDM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매직쇼·DJ쇼·태권도 시범·밴드·포크·성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프린지 공연도 예정돼 있다. 축제장 전시 프로그램...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품격 살려, 구)선사체험장 - 봄철 야생화 단지, 저수지 제방 - 짱돌이 대형조형물 2023화순고인돌축제는 축제장 5곳에 별도의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선사시대 시크릿가든의 멋과 품격을 살리는데 방향점을 두었다. 남방식 고인돌로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200t 핑매바위 주변에는 주제와 예술성을 담은 갖가지 조형물들로 △설치미술을 전시하고, 춘양 지동마을 체험관에는 각종 △농기구를 전시해 옛 조상들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 농경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선사체험장엔 우리 꽃의 멋을 알리는 여러 종류의 △봄철 야생화를 대량으로 심어 전시하고, 도곡 저수지 제방 주변으로는 화순군 관광 캐릭터 △짱돌이를 대형조형물로 제작·설치해 포토스팟으로 이용토록 했다. 춘양 보호각은 화순 전역에 널린 △고인돌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고인돌의 대표명소로 화순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관광객 취향 고려한 체험행사 풍부...총 21개 체험 부스, (메타버스 수렵채집체험/반려동물-펫존/키즈존/꽃마차/고인돌 열차) 이번 고인돌 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심혈을 기울인 분야는 20개를 웃도는 프로그램으로 춘양 체험존·도곡체험존·거석테마파크·저수지·도곡 유채밭·보검재 등에서 실시될 체험행사라고 할 수 있다. 체험장소별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메타버스 수렵채집체험 △K-pop 리듬게임 △스크린 사격대회 △인생네컷 포토자판기 △우드토퍼/MBTI 체험 등 5개는 춘양 체험존에서 운영되고, 반려동물 놀이시설인 △펫존은 춘양 피크닉 존에 설치·운영된다. △퍼포먼스 및 복장 대여 프로그램 - 미스터선사인 △세계민속놀이체험 △세계문화체험존 △펫스톤(애완돌)만들기 △나도작가 콘테스트 △다문화 체험부스 등 6개 부스는 도곡체험존에 마련됐다. 또한 종합상황실에선 △고인돌 플로깅런 △키즈존에서는 에어바운스, 시소 등 어린이 놀이터를 △선사인 로봇 체험은 거석테마파크에서 진행한다. 그 밖에 도곡 유채밭에서 △꽃 마차 및 당나귀 먹이주기 체험 △찾아가는 농촌체험은 주변 농가에서 △고인돌 축조·솟대 감기 체험은 저수지와 주무대에서 실시된다. 특히 도곡과 춘양 3.2km 구간엔 △고인돌 열차를 운행하고, 보검재 아래에선 심신을 치유하는 △요가와 명상 체험장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 일원 소포장 가능한 핑거푸드 방식 - 푸드트럭 배치, (농특산물 판매장터/면민 판매장터/향토음식부스/다문화 판매장터) 어느 축제에서나 볼거리, 즐길거리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먹거리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고인돌 축제에서도 총 5곳에 판매 부스를 설치한다. 특히 축제장 일원에 소포장이 가능한 핑거푸드 방식의 간식 판매를 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배치해 마음껏 먹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관청바위 앞 공터에는 △농특산물 판매장터, 도곡·춘양 축제장 입구 주변엔 △면민 판매장터가 서고, 축제장 주무대 일원에는 △향토음식부스가 마련된다. 도곡 체험존에는 동남아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다문화 판매장터도 운영된다. 반려동물 펫스티벌 - 하니움, 다육 가드닝 대회, 구)선사체험장 2023화순고인돌축제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펫스티벌이 24일 하니움에서 개최되고, △다육 가드닝 대회(21~23일 대회,전시/24~26일 체험,판매,전시)는 구)선사체험장에서 개최된다. 「제36회 화순적벽문화축제」 29. ~ 30. - 이서커뮤니티센터, 적벽 망향정, 적벽 입구에서부터 망향정까지 ‘적벽걷기대회’ 인기 절정 한편 고인돌축제와 함께하는 「제36회 화순적벽문화축제」가 오는 4. 29(토) ~ 4. 30(일)까지 이서커뮤니티센터와 적벽 망향정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적벽 입구에서부터 망향정까지 걸어가는 ‘적벽걷기대회’는 축제 마지막 날(30일) 참가비 없이 치러지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최 시마다 탐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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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안학교용 근현대사 교재 개발을 위한 제5차 학술세미나[세미나=열린정책뉴스] 역사연구재단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은 오는 6월 24일(금) 오후 3시 한반도선진화재단 회의실에서 “기독교 대안학교용 근현대사 교재 개발을 위한 제5차 학술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바로 세워야 할 건국기념일 1948.8.15.』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김진홍 목사가 환영사를,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재완 이사장이 축사를 한다. 김용삼 기자(펜앤마이크 대기자) ‘건국에 대해 국민들에게 꼭 들려줄 이야기 30가지’, 김병헌 (국사교과서 연구소장) ‘해방, 독립, 광복, 그리고 건국의 개념 정립’, 홍후조 교수(고려대) ‘건국헌법의 정신과 자유민주주의의 방어’, 양일국 교수(한국외대) ‘독립운동, 해방, 분단, 건국, 전쟁에서 외교력’, 박명수 교수(신학대학교) ‘대한민국 해방과 건국의 토대로서 기독교’를 발제하고, 토론은 조영기 회장(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 제성호 교수(중앙대)가 맡는다. 「포럼국익민복」은 국가정책 분야 15개 위원회에 100여명의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반도선진화재단」은 20개 연구회와 200여명 정책위원이 연구·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첨부, “바로 세워야 할 건국기념일 1948.8.15.” 행사 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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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목소리가 기가지니 속으로… KT, P-TTS 상용화 나서KT가 AI 스피커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P-TTS(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하는 P-TTS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며칠간 수집한 음성 데이터만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합성해 낼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단순히 문장을 발음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별 발화 패턴이나 억양까지 학습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AI 스피커에 P-TTS 기술을 상용화 한 것은 국내 최초다. 그동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연예인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해 선보인 사례는 있지만, 제한된 문장만을 합성할 수 있거나 음성 합성 후 데이터를 정제하는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KT의 P-TTS 기술은 어떤 문장이라도 합성해 낼 수 있고 문장당 1초 내로 합성이 가능하며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KT는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 개발에 맞춰 박명수 목소리를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박명수를 이겨라”라고 말하면 박명수 목소리로 시사상식, 박명수 현실어록, 수도 맞추기, 19단 맞추기(인도 베다수학) 등 매일 새로운 퀴즈를 풀 수 있는 게임이다. 매일 5문제를 풀 수 있으며 사용자가 문제를 모두 맞추면 박명수와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매주 금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매일 5문제를 모두 맞춘 날의 합산일수, 출석횟수, 일주일 누적 정답 수를 합산해 이용자간 실시간 랭킹 기능을 제공한다.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매일 박명수와 퀴즈 풀면 주말엔 박명수가 영화 한편 쏜다’ 등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그동안 AI 스피커에서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을 상용화했다”며 “앞으로 기가지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으로 바꾸거나, 기가지니에게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명령하면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