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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40년 지기 석동현,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국회=열린정책뉴스] 3월 22일(금) 국회 소통에서는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순번 발표가 있었다. 여성 몫인 비례대표 1번 황보승희(부산중영도) 의원에 이어 남성으로는 첫 번째인 비례대표 2번에 석 변호사가 확정된 것이다. 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4월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고자 했다며, 국민의 힘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곧바로 승복했던 본인이 다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된 것은, 총선이 다가올수록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의 표심에 부합되는 보수우파 정당의 선택지 확대와 보강이 너무나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야권 좌파 진영은 이재명당, 이낙연당, 조국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등 각양각색으로 계열을 갖추고 중도 개혁신당까지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이에 비해 보수우파 진영은 국민의힘 공천 결과나 후보들의 진정성에 실망한 보수우파 유권자들이 생기면서 투표장에 아예 안 나가겠다는 사람이 급히 늘고 있는 등 보수우파 정당이 위기를 맞고 있고, 이에 선택지 보강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자유통일당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다른 위성 정당들이나 비례대표 명부가 범죄인 명부나 다름없는 신기루 같은 정당, 말만 정당이지 대놓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에 역행하는 종북주사파의 악성 코드 같은 집단들과는 한마디로 격이 다르다고 제3지대 정당들과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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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후보 '정권교체, 정치선진화' 선봉장[대구=열린정책뉴스] 도태우 대구 중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월 16일(수)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와 정치선진화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민과 취재진, 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 단상에 오른 도태우후보는 모두 발언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교체와 정치선진화의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며“지역의 현안을 최우선 처리하고 중남구가 다시 대구 역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찬조연설에 나선 이문열작가는 “도태우후보는 우리나라의 정체된 정치환경을 변화시킬수 있는 적임자”라면서“도후보와 알고 지낸지 30여 년이 되고 있는데 우리들에게 선물같은 인물이다. 성실과 정직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로 도후보를 국회로 보내자”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석동현 변호사는 단상에 올라 “도태우 후보 당선을 위해 여기에 왔다.중남구 주민들의 안위와 지역 활성화의 적임자는 도태우후보라고 생각한다.도후보의 인간 됨됨이와 그의 걸어온 길을 잘 아는 저로서는 우국충정, 나라사랑의 행보를 보여온 남다른 열정의 젊은 변호사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목고리를 높혔다. 다음으로 단상에 오른 조두형교수는“도태우변호사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행정소송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대구시민 건강과 인간의 기본 권리인 자유권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가진 도 후보다”며 “네 딸의 아버지이며 막내딸이 7살이다. 저출산 시대에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행동하는 변호사다”고 덧붙였다. 한편,율산 리홍재선생의 승리를 기원하는‘행동하는 젊은보수’휘호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출정식을 찾아온 많은 시민들은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 출정식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오늘 출정식에는 이문열작가,석동현변호사,조두형교수, 김주환 전 중구청장, 김영오 대구시 상인 연합회 회장 등 내빈 20여 명이 참가해 도태우후보의 출정식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