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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해빙기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 실시[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지난 3월 13일(수) 송재환 부시장 주재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고강동 소재 노후주택 옹벽과 작동 소재 비탈면을 대상으로 구조물 균열, 배수시설 상태, 낙석, 토사유출 등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민간전문가 2명이 점검에 참여했다. 시는 2024년 2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해빙기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해빙기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노후주택 등을 대상으로 안전·유지관리 상태를 살핀다. 시는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를 우기 전 완료해 해빙기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천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수립해 자연재난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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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의료재난 긴급 대응 총력[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23일 오전 8시부터 정부의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확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 부시장을 차장, 통제관을 보건소장으로 하고 비상진료대책반, 총괄지원반, 주민소통반 등 5개 반 12팀으로 편성해 심각 단계에 대응한다. 시는 이날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 주재로 부천시보건소, 안전담당관, 홍보담당관 등 유관부서와 긴급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상황과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현재 의료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부천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등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중증 환자 응급 의료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응급실 운영 ▲진료 공백·환자 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증 환자의 응급의료기관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야간진료와 필수진료과목 의료기관을 파악해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 부천시 관내 보건소 3곳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진료 시간을 연장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송재환 부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만큼 상황을 빈틈없이 살피겠다”며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할 수 있도록 의료·유관기관 협력하는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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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평창-강릉을 잇는 70km 올림픽 성공개최 현장점검[강원=열린정책뉴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지난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횡성군·평창군·강릉시 해당 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횡성-평창-강릉을 잇는 경기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현장점검을 통해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운영과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출발 전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 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다”며 “폐막 이틀을 남긴 현시점에서 대회 안전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단연 이번 올림픽의 레거시 감이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 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강원소방본부 근무자와 평창경찰서 근무자 등 50여 명을 격려하고, 특히, 29일까지 12만 5천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 남자 피겨부문 첫 메달이 나온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한 도의회 현장방문단은 도 종합상황실, 소방본부, 강원경찰청 근무자 80여 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열 의장은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조직위,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도 폐막까지 안전한 올림픽, 최고의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점검단에는 한창수 부의장, 심오섭 동계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구 도의원으로 최규만 의원(횡성군), 지광천·최종수의원(이상 평창군), 최승순·박호균·김용래 의원(이상 강릉시)과 김종욱 의회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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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구급차 운용 의료기관 대상 현장점검[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구급차 운용 관리 교육’을 갖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 이번 교육은 안전한 구급차 운용과 이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급차 운용 관리를 목표로, 광주응급의료지원센터와 협업해 조선대병원에서 관내 의료기관 구급차 관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구급차 기록 관리 시스템 사용법 안내 ▲구급차 현장 점검 시연 ▲구급차 형태·내부 기준 및 의료 장비·구급 의약품 등 관리 교육 ▲체크 리스트에 의한 구급차 관리 운용 기준 점검 등을 집중 교육 받았다. 한 참석자는 “구급차 운용 관리를 하면서 종종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교육을 통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구는 오는 2월부터 관내 구급차 운용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급차 물품 구비 및 관리 ▲출동 및 처치 기록지 미제출 및 운행기록대장 확인 ▲응급구조사 등 미탑승 또는 자격대여 의심 건 확인 ▲구급차 요금미터장치 부착 및 검정 여부 확인 등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시정명령, 업무정지, 과태료 등 실질적인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믿음직한 구급차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구급차 운용기관에서는 응급환자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 관리 준수 사항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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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영암=열린정책뉴스]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영암군이 점검에 나섰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3일(수),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달마지쌀’의 생산·가공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이날 서호면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통합RPC)에서 열린 점검회의에는, 달마지쌀 생산단지 대표와 영암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생산·가공·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고품질 쌀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남 2대 쌀 주산지인 영암을 대표하며 전국 브랜드로 자리 잡아오던 달마지쌀이 최근 생산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품종 순도저하, 이물발생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영암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전남도의 공모사업 ‘벼 가공·건조시설 소규모 개보수 지원사업’을 가져왔다. 이 사업으로 5억2,000만 원을 투입, 색채 선별기 등의 오래된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점검회의에서는 이 개보수 사업의 진행 상황 공유를 포함해 전문인력 육성, 품종 및 브랜드 육성방안 등 달마지쌀의 품질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점검회의 이후 회의 참석자들은 군서면 재배단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5년 고품질쌀 유통 현대화 공모사업에 참여해 연간 2만 톤 이상의 가공시설을 추가 확충하는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갖춰갈 계획이다”며 “철저한 관리로 영암의 달마지쌀을 전국 으뜸 브랜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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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태풍‘카눈’북상 대처상황 현장점검 실시[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6호 태풍‘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고 지난 9일(수)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9시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고, 고흥군은 9일 밤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영민 군수는 관내 점검지역으로 도양읍 녹동천 상습 침수구역, 녹동 배수펌프장, 풍양면 백석마을 산사태 우려지역, 포두면 길두리 대규모 축사, 점암면 강산리 강산간척지 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사전 대비 상황 확인 및 피해 우려지역 예찰을 실시했다. 군은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라 9일 15:00부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2단계에 돌입했으며, 태풍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16개 읍·면에서도 동시에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태풍 경로와 정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총 300mm 이상의 많은 호우와 강풍이 예상되기 때문에 피해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과 취약지역을 확실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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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태풍 카눈 대비 재해위험시설물 등 현장점검[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정기명 여수시장이 9일 오전 국동항과 연등천배수펌프장 등 강풍과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시설물들을 둘러보며 직접 태풍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편 이날 오전 김종기 부시장도 남면 어류양식장 및 어선대비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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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본격적인 폭염에 구민안전 보호 총력 대응 나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장마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에 맞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호대책 강화는 지난 달 26일 발효된 폭염경보 이후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에 맞서 가용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구민안전 보호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북구는 먼저 지난 21일부터 장마가 끝나면 당분간 찜통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8,391세대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모바일안심돌봄 등을 통해 건강상태 집중 확인에 돌입했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별 냉방비 지원을 완료하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냉방비 20만원과 쿨방석을 추가로 지원한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쉼터, 재활시설 등 민간사회복지시설과는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현장점검과 더불어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울러 주민들이 자주 찾는 근린공원 4개소(우산․양산․문화․일곡), 야외 무더위쉼터 108개소 등에 9,000여개의 얼음물 생수를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주요 간선도로에는 고압살수차 3대를 물 뿌리기 작업에 집중 투입하여 도시열섬 완화에 나선다. 이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을 활용하여 6,700만원 상당의 폭염대비 물품을 무더위에 지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체온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약자는 지금과 같은 더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 등 각별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하나하나 살피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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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사현장 안전점검 “빈틈없이”[광주=열린정책뉴스] 아파트 지하주차장 공사 철근 누락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3일 오전 쌍촌동 옛 호남대 캠퍼스 부지에 짓고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사인 GS건설 현장소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내 가족을 위한 집을 짓는다는 각오로 튼튼하고 안전한 아파트 건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감리단장에게 “한 치의 오차 없이 설계대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청장은 서구청 주택과와 건축과 등에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재개발, 도시재생사업, SOC사업 등과 관련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현장점검과 공사감독을 한층 더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공사현장 근로자들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관리 활동도 강조했다. 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한 가운데 김 청장은 관내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폭염예방을 위한 식수비치, 휴식시간 준수, 작업시간 조정, 휴게쉼터 설치 등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철처히 점검하고 고령근로자와 고혈압자 등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활동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서구 관내에서 현재 40여 곳에 달하는 대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잠시도 방심하지 말고 철저한 안전망을 구축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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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운영 및 현장점검 실시[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8월 말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도내 개장 해수욕장은 총 85개소(강릉시 17, 동해시 6, 속초시3, 삼척시 10, 고성군 28, 양양군 21)로, 도 재난안전상황실 및 시군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익수사고, 수상레저사고 등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또한,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605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유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전요원수는 총 605명(강릉시 202명, 동해시 55명, 속초시 43명, 삼척시 92명, 고성군 140명, 양양군 73명) 이다. 아울러, 개장 해수욕장 85개소에 대해 도 및 시군 공무원 42명을 투입하여 해수욕장 환경 및 시설물 관리실태, 안전관리 체계 구축 현황 등 해수욕장 운영 실태에 대해 현장 점검하여 운영상 문제점이나 민원불편 사항에 대해서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등으로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동해안 해수욕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며, 피서객들도 현장 안전요원의 구조 지도에 적극 협력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