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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한가’ 장흥군에 성금 2,700만원 기부[장흥=열린정책뉴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지난 4일 장흥군 저소득 아동가구를 위해 성금 2,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못한 아동가구에 도배·장판, 단열 등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책상, 컴퓨터, 옷장, 침대 등 깨끗하고 안정된 공부방을 마련하는 데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행복한가는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관계 개선과 교육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기관이다. 2021년 4월 장흥군과 위기가정 지원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개선, 생계·주거·의료·교육비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아동 심리상담 프로그램 ‘우리아이 행복충전소’, 아동 공부방 가꾸기, 재래식화장실 제로화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아동가구 정기후원 등 장흥군의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부식에 참여한 박지은 과장은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우리 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장흥군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먼길 달려와 성금을 기부해주신 사단법인 행복한가 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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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천연자원연구센터·분자설계연구소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전남=열린정책뉴스] 지난 20일 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가 사단법인 분자설계연구소(소장 노경태)와 공동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천연자원의 산업화에 필요한 천연물 DB 구축 및 빅데이터 기반 AI, 컴퓨터 천연물 탐색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천연물 기반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분자설계연구소는 분자모델링 기술을 보유한 국내 분자설계 최고 권위기관으로 다년간에 걸쳐 구축한 분자구조 빅데이터와 AI를 접목한 천연물 소재 가상탐색 기술로 빠르게 천연물 기능성 후보소재를 발굴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물 원료 DB 구축 및 표준화 연구를 위한 AI기반 분자모델링 기술 활용▲천연물 기능성 후보 소재 지표성분 분석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동활용▲정보교류 및 연구활동 상호지원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천연물 원료 표준화 DB 기반 AI를 활용한 기능성 후보소재 탐색 모델링 개발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천연물 소재 표준화를 선도하는 대표주자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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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금호도서관, 4개월간의 예술(미술) 특강 성황리에 마쳐[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금호도서관이 지난 20일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조인호 대표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지난 4개월에 걸친 예술(미술) 특강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미술 특별강연은 ‘한국 미술사의 흐름과 남도 미술의 특징’을 주제로 매월 지역 내 예술 명사를 초청해 ▲4월 광주시립미술관 오병희 학예사의 ‘한국 회화사 개론’ ▲5월 광주의재미술관 이선옥 관장의 ‘조선시대 문인화의 이해’ ▲6월 함평군립미술관 이태우 관장의 ‘조선시대 수묵화와 남도 미술의 거장들’ ▲7월 광주미술문화연구소 조인호 대표의 ‘남도 현대미술의 이해’까지 한국 미술사의 시작부터 남도 미술의 현재까지 시대별 흐름을 따라가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7월 강연을 맡은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는 광주비엔날레 설립 초기부터 재직해 전시부장, 정책기획실장, 미래혁신위원 등 전시기획의 일선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2021년에는 사단법인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광주·전남 후배 예술인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이다. ‘남도 현대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운영한 이번 강연은 ▲10강 석조유물을 통해 본 남도 조각의 전통, 인체미와 조형성을 중심으로 김영중, 양두환 등의 현대 조각가의 작품을 알아봤으며 ▲11강 구상과 추상이라는 남도 서양화단의 두 맥을 김환기, 양수아, 오지호, 임직순 등의 작품을 통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2강 남도 청년미술에 담긴 예술과 시대 문화, 전시기획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역대 비엔날레의 주제와 대표작품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일상에서 보고 지나쳤던 작품들에 대해 많은 것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4월부터 모든 강연에 꾸준히 참석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강연을 준비해 주신 도서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용민 금호도서관팀장은 “4개월에 걸친 예술(미술) 특강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하반기에는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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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사단법인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창립총회 개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7월 27일(목) 오후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북구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북구가 그동안 직영해왔던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운영의 주체를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한 전문기관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창립총회에는 마을공동체 및 민간단체 대표,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구 의원 등으로 구성된 31명의 설립 발기인이 참석하여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의결 ▲사업계획(예산) 확정 ▲이사장 선임 및 임원 구성 ▲주사무소 설치 ▲조직 및 상근 임직원 정수 안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창립총회를 마치면 오는 10월까지 사단법인 허가신청 및 설립 등기, 출연금 편성, 직원 채용을 완료하고 오는 11월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업무를 정식 개시할 계획이다.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정식 운영되면 마을공동체 조성, 도시재생 분야 융합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마을공동체 융합형 도시재생 개념 접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가 드디어 창립총회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 센터가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10월 타 지자체 자료수집과 벤치마킹을 통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연구․검토하여 금년 3월 관련 조례 개정을 마쳤으며 이달 6일 구 의회의 법인 설립 출연 동의를 끝으로 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설립에 대한 내부 사전절차를 모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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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전지협 울산지부 동구지회 '업무협약'[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1일 오전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501 2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지회장,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과 아동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70~80년대에 도서 산간 및 도시 내 빈곤 아동을 위한 민간 공부방을 시작으로 2004년 아동복지법으로 제도화되어 현재 전국에 약4,300개소 11만 아동들과 함께하고 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역아동센터는 2002년 10월 첫 모임을 통해 비영리민간단체를 결성하고 2006년 보건복지부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으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아동은 우리 사회는 물론 인류의 미래이며 희망으로서, 이 땅의 모든 아동은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보호와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국가와 사회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어른은 아동을 제대로 보호하고 교육할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건강한 보호와 관심 아래 자유롭게 자기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하고 있으며, 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빈곤아동과 교육복지의 향상을 위하여 울산시 동구지역의 기초생활수급가정, 한 부모 가정, 저소득가정 및 맞벌이 가정과 결손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복지이용시설이다. 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도움과 아동의 정서 및 심리적인 문제들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해결하고 스스로의 자립심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 센터장은 “아동센터가 뭐하는 곳인가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방치 아동을 보호 하는 곳이며, 미취학 아동은 어린이집에서 종일 보호 하지만 초등학교 아동은 학교 수업 후 보호해주는 곳이 없다. 물론 그 부모가 집에 있다면 좋겠지만 한 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또는 부득이하게 맞벌이를 해야 하는 가정에서는 정말 집에 홀로 있어야 하는 어린 아이 때문에 안절부절 하거나 직업을 포기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해누리 지역아동센터는 그런 가정과 아동들을 보호하고 적절한 급식으로 밥을 굶는 아이가 없도록 보호합니다 . 교육활동으로 첫 번째 학습을 보충해 줍니다. 학교 숙제 점검 국.수.사.과 학습, 미술, 종이접기,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습을 보충 보호 해줍니다. 두 번째로 문화 영역입니다. 부모의 부재나 바쁜 맞벌이 가정에서 소흘 해 질 수밖에 없는 영화보기, 뮤지컬 연극관람, 박물관 관람, 현장학습 등 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 번째는 심리 상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심리 적으로 많은 부분이 약해져 있고 마음에 상처가 많습니다. 그 상처를 안고서는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기에 심리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유를 겸합니다. ADHD 아동, 애정결핍아동, 폭력적인 아동, 산만한 아동, 정서불안 아동들이 잘 치유 되어서 보호 되도록 돕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정부 허가 사회복지 시설로써 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방과 후 방치되는 아동 곁에 언제나 함께 하는 시설로써 든든히 세워져 갈 것입니다. 많은 지원 (물품후원, 물질 후원, 자원봉사 등)이 필요한 시설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기관으로 부터 많은 지원과 후원을 받고 있는 시설이므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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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베리굿실버복지센터 반려식물 체험[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9일 오전 울산시 중구 구교9길5 베리굿실버복지센터(김영미 대표) 3층에서 소외계층, 정서적.인지적 심리적향상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함께 가랑코에, 골드마블퀸, 스마트, 쿠페아 등 여름용 식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하였다. 이번 꽃화분만들기 체험 활동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이 울산광역시로부터 지방보조금 지원을 받아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독거노인 징검다리 사랑잇기 사업공모사업으로 장마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우울감으로 외부 출입을 기피하는 심리적 불안해소를 위하여 자신의 손으로 직접 선호하는 꽃 식물을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베리굿실버복지센터, 울산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 울산숙련기술인협회, 명정화원, 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이 지역사회복지서비를 위한 자원연계 공동사업으로 진행했다. 반려식물 화분만들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식물 키우기에 자신은 없지만, 꼭 한번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며 어떤 식물이 가장 적합할까 고민을 하였다”한다.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행사를 주관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장마, 폭염 등 오랜 시간 동안 집에서 고립되어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역공동체 자원연계 협력 복지사업을 실천하여, 나눔과 공감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날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 베리굿실버복지센터 김영미대표는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와 지역공동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참여형 체험활동을 적극 권장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과비등 나눔 후원을 하여 주신 명정화원 박상귀대표는 “식물로 통한 나만의 반려식물이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돌보는 치유효과를 얻으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의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베리굿실버복지센터:052-293-9006), 어르신 반려식물화분 전문화원(명정화원:052-2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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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사)상생나무 ‘섬-섬 프로젝트’ 업무 협약 체결[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2일 도서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섬-섬(Service Union Model)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 사단법인 상생나무(이사장 김종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하여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정총복 사)상생나무 이사, 이충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섬-섬 프로젝트’는 섬 주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의 공모를 통해 신안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약 1,000여 명의 섬 주민에 대한 △도시락 배달지원 △주거개선 지원 △심리정서지원 △여가생활지원 등 다양한 욕구와 특성에 맞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안군은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지원 대상자 발굴․모집에 매진하기로 하였으며,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운영 지원, 사)상생나무는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 최대 3년간의 프로젝트 운영을 목표로 긴밀한 파트너쉽 형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강성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추진으로 신안 섬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며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 상생나무 정총복 이사는 “단순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 감동과 사랑이 대상자 손길에 함께 묻어나며 온정이 스며드는 서비스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대표기관으로서 프로젝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섬-섬 프로젝트가 공모․선정되어 우리 신안이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더 많은 군민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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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지난 7일 자원순환 AR‧VR 체험관에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의 대표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시민생활환경회의와 함께 운영하는 시민실천단에는 100여 가구가 참여했다. 앞으로 100일 동안 일회용품 안 쓰기, 쓰레기 감축 활동 등을 전개한다. 또 효과적인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을 발굴‧공유할 예정이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순환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아울러 ‘찾아가는 경청 과장실’과 연계해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의 선도적 실천 활동이 전개되고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자원을 재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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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장협회, 울산과학대학교 하이브 사업단 업무협약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6월 27일(화) 오후, 울산시 동구 봉수로101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1대학관 2층 215호에서 사단법인 한국 미용장협회 울산지회 지회장 김설옥(30기), 김혜현 강사 (45기)와 울산과학대학교 하이브(HiVE) 사업단은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국가 최고의 기술자격을 갖춘 울산 미용장들은 협약을 통해 울산과학대학교와 직업교육 발전에 대한 협력과 울산뷰티 산업 협력 기관간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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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조영식 부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완도=열린정책뉴스] 완도군의회 조영식 부의장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개최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신문대상과 의정대상(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자랑스런 기자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앞선 19일, 전국 각 시도협의회 추천을 받아 공적 조서와 사회 여론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영식 부의장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 관한 개선 정책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 임시회에서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완도군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또한 청년세대,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자 하는 주민을 위한 ‘완도군 결혼친화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로 안정적인 사회기반을 조성하려 했다는 정책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조영식 부의장은 “의정대상을 받으면서 한편으로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도 든다”면서, “앞으로 완도군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