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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QMS 품질경영시스템 재직자 교육 참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1일(목)부터 22일(금) 양일간 울산시 남구 대학로 57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산학협동관 3층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자문위원이며, 주식회사 비즈플렌 손준호 대표가 주체하는 QMS 품질경영시스템 교육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정봉주부회장, ㈜세일 구경모대표, 최예원관리이사,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국장, 박기만팀장, 권용기팀장 임원진과 자문위원들이 참여 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는 QMS(품질경영시스템) 교육을 통해 멘토링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조직 내에서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지원하기 위해 기업에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지원과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품질에 대한 일관된 표준을 정의하며, 조직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의 목표를 달성시킬 수 있는 지원을 하고자 임원진들의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참여를 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세일 구경모대표는 “품질 경영 시스템 교육을 받은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조직의 품질 관리 및 운영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먼저, ISO 9001 표준에 기반한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품질 정책과 목표를 수립하고, 효과적인 프로세스 관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학습했습니다. 내부 감사 및 평가에 대한 교육은 조직의 품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작용했습니다. 감사원으로서의 역할과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품질 시스템의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원 및 관리자 교육을 통해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품질 경영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이 품질 시스템에 참여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은 뿐만 아니라, 품질 경영의 철학과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래에 더 높은 수준의 품질 경영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식회사 비즈플렌 손준호 대표의 전문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구성에 감사드립니다. 이 교육은 우리 조직이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달성하는 데 큰 지원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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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랜 QMS 품질경영시스템 재직자 교육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1일(목)부터 22일(금) 양일간 울산시 남구 대학로 57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산학협동관 3층에서 주식회사 비즈플렌 손준호 대표가 주체하는 QMS 품질경영시스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의 주관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미래모빌리티사업단과 울산과학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 고숙련 인재육성사업단에서 실시하여 수강생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는데 접수 30분 만에 마감되어 미래 산업현장의 품질관리 표준화관리를 위한 품질경영평가자들의 높은 교육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QMS 품질경영시스템 교육을 수강하기 위하여 울산 및 서울에서까지 참석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높은 교육 열기와 주식회사 비즈플렌 손준호 대표의 열정적인 강의로 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적용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교육은 조직에 다양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은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모든 분야에 접목되어 각각의 사업장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ISO란, ISO9001의 태동배경, ISO시스템 규격 개정 흐름, 규격 제정 절차, 품질경영시스템 기본사항, 요구사항, 접근방법, 최고경영자의 역할, 품질경영시스템 의 평가, 지속적 개선 방법, 품질경영의 7대 원칙, 용어 정리 등 품질경영시스템 평가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으며,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교육을 받은 조직은 품질 관리, 프로세스 향상, 고객 중심 접근, 국제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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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난안전 연구 거버넌스 포럼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지난 22일(금)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는 행정안전부, 한국행정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 주관으로 분야별 재난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재난안전 연구 거버넌스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용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를 통해서 본 바와 같이 재난의 형태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된 협업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오늘 포럼은 거버넌스 차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포럼인 만큼 향후 추진 방향과 융합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업화와 도시화가 이루어지면서 근래의 재난은 특히 기후 위기로 인한 대형 복합 성격의 재난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난안전 문제에 관한 학문적인 연구와 현장의 경험이 융합된 지식과 통찰력이 어우러진 공론장을 통해 재난안전 연구 및 거버넌스가 구축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 최상한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발생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재난을 목격하면서 효과적 재난관리를 위한 연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재난안전 연구 거버넌스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고 상호이해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특별 세션 기조 발제자인 한국행정연구원 김정해 실장은 포럼이 개최되기까지 경과보고 및 재난안전 연구 거버넌스 참여 기관과 초대형 복합재난 및 신종위험의 증가 양상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신종 재난의 특성 및 재난안전 정책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재난안전 연구 기능 강화 및 연구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 재난안전 연구 거버넌스 참여 기관은 정부 출연기관 17개 연구원, 지자체 출연 16개 연구원, 대학과 민간 10개 기관이며, 43개의 MOU 체결 및 4차례에 걸친 토크 콘서트 개최 등 노력의 산물이며 향후 선제적이고 체계적 대응을 위해 필요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해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 이동규 동아대학교 교수는 재난 분야가 10여 년 전에야 비로소 학문 분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일회성 포럼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했다.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팀장은 오른 포럼이 12년 만에 개최되는 공식 회의이며, 전문가 거버넌스가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배민기 충북연구원 센터장은 지역의 재난은 지역에서 잘 알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지역과 도시 간 같은 이름 다른 모습의 재난 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에서 재난 전문가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은석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전과 관련된 연구자 모임의 중요성과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벤트 중심과 같은 패턴 반복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류현숙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제도개선, 사업 참여 기관 우선권 부여, 재난 부문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말하였다. 박은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세션에서는 박상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위험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 김태현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의 기후 위기 재난안전 연구 동향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발표되었으며, 조병덕 경제인문사회연구회본부장의 사회로 윤경준 한성대학교 교수, 한우석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이우섭 APEC 기후센터 과장 및 이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있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도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관의 잠재적 재난 위험 요소 발굴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승수 충북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송영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영배 울산연구원 연구위원, 송영갑 서울연구원 센터장과 노승국 경찰대학 교수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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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의 밤 교육정책 비전 제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3일(수) 오후, 울산시티컨벤션(1층 안다미로홀)에서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의 밤을 실시하였다.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는 교사들이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인력 충원에 애쓰고 있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유치원이 될 수 있도록 안전과 건강, 유아교육프로그램 등의 연구에 앞장서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당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은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의 밤 행사를 격려차 국회 의정활동에도 바쁜신데도 불구하고 야간 비행기로 행사장을 방문하여 격려의 인사로서 “민간.사립어린이집 차원의 숙원사업인 유보통합의 신속한 추진과 입법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위해 아동 돌봄 업무 관리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단일한 체계에서 종사자와 학부모, 아동이 효능감을 고취시킬 수 있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유보통합을 국정과제로 이행 중이고 지난주에도 노동·연금개혁과 함께 교육개혁을 위해 유보통합을 핵심의제로 삼아 2025년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당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정당한 보육활동을 보장하고, 과도한 민원으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도 하였다. 지난 7월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초ㆍ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등 이른바 `교권 보호 4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보육 교사들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여전히 사각지대가 있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다. 또 교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지만, 어린이집이 악성 민원에 노출돼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 권리와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의 인권을 과도한 민원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당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안은 어린이집 원장 등 보육교원의 영유아생활지도권과 이에 대한 보호자의 존중 및 지원ㆍ협력 의무, 보호자의 보육교직원 등에 대한 인권침해 금지, 보육교원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보호 조치 규정을 신설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당협 위원장, 행정안전위원회)은 "보육교사가 행복하게 일할 때 보육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갈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보육교사가 보육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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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3일(수) 오후, 울산시티컨벤션(울산시 중구 염포로55, 1층 안다미로홀)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김수만회장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 실시하였다.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을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보호관찰 엽합회 이종호회장, 성춘분사무국장, 보호관찰위원 양산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하여 송년의밤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이상헌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는 김수환, 전성국위원이 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업무보조, 보호관찰 업무보조, 지역사회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법 교육과 지원 자원봉사활동 공로로 수상을 하였다. 법무부 울산보호관찰 북구협의회 손덕화감사는 보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소와 함께 활동하는 자원봉사로서 사회 곳곳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교외 안전망 순찰지도 캠페인, 음주운전없는 Clean 울산 만들기, 청소년 마약근절, 학교 폭력없는 학교생활을 위한 야간순찰 계몽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안내 홍보와 고학력 청소년들에게는 전문기술 진로, 취업, 인성관리에 대한 멘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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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무안,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핵심 거점으로”[전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무안 도민과의 대화에서 “무안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우뚝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김용호 무안소방서장, 무안군민 등 2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은 2005년 도청 이전, 2007년 무안국제공항이 개항으로 전남도 행정의 중심지이자 서남권 국제교류의 관문으로 발돋움 했다”며 “내년부터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또 한번의 도약이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은 전남을 비롯해 광주·부산·울산·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민관 합산 3조 원을 투입해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남해안 일대를 ‘케이(K)-관광 휴양 벨트’로 구축한다. 무안에서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관련 사업으로 도리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반영돼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이날 도민과에 대화에선 도정 주요성과 설명과 함께 무안군민들의 생활밀착형 민원과 지역 현안 건의가 이어졌다. 정용무 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은 “최근 무안군이 도자복합산업특구로 신규 지정돼 도자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무안 도자산업을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로 선정해 복합지원센터 구축 사업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철 무안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청소 인력의 청소 행정 서비스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중부와 서부에 환경클린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며 도비 4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전남형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은 공모방식으로 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때문에 무안군에서 사업계획을 잘 수립해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클린센터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환경미화원의 복지는 시군에서 책임지고 있어 도비를 지원한 적은 없으나, 무안군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비 지원(폐기물처분부담금)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도민들은 ▲남악 중앙공원 복합놀이시설 조성 ▲해양오염 도 주관 방제 대응 및 지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협조 ▲노지 채소 작목전환 지원 품목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김 지사는 해당 실국에 지원방안 검토 등을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무안군은 전남 서남권 역사·문화를 이끌어 온 무안반도의 맏형이다”며 “앞으로 전남도는 각종 투자사업을 힘껏 지원해 무안이 사통팔달 글로벌 허브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 측의 집회 등으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경현 무안군의장 등이 참석하지 못한 채 예정보다 1시간 25분여 늦게 시작됐다. 이와 관련해 김영록 지사는 “도정 보고회가 원활하지 못해 유감이다. 작은 잡음이라 생각하고 양해 바란다”며 “범대위 측이 도민과의 대화에서 군공항에 대해 얘기하지 않으면 들여보내주겠다고 해, 별도의 공개토론을 개최하고 소통의 기회를 갖자고 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 협의가 안 됐다”면서 “일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대화가 꼭 필요하다”며 “무안반도가 잘 돼야 서남권이 잘 된다고 절절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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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심미안포토포럼 제14회 회원전 Landscape 개막식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1일(월) 오후 울산시 중구 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 회장은 작가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활발히 사진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심미안포토포럼이 열네 번째 회원전을 갖고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사진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심미안포토포럼 제14회 회원전 Landscape 에 한국요양신문 손덕화사장도 4점의 작품을 제출하여 심미안포토포럼에서 주최하는 제14회 회원전에 “Landscape”라는 주제로 사진전 개막식에 참여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진작가로서의 활동도 소화 하였다. 이번 전시는 풍경의 의미를 광범위하게 확대해 추상적인 이미지를 담는 등의 작업을 거쳤다.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루의 사계를 담은 작품, 태화강국가정원의 사계절부터 재개발로 인한 사회적 의미를 담아낸 작품, 일반적인 풍경과 피사체를 클로즈업해 작가의 생각을 투영한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심미안포토포럼 제14회 회원전 Landscape 개막식 행사에 울산시 중구 김영길청장도 참석하여 개막식 행사가 더욱 빛났었으며, 이날 한국요양신문의 이형천 미디어본부장, 정봉주 전략기획본부장, 장재영 문화사업국장, 차승환 경영지원국장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사진 전시회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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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 부회장 독거어르신 김치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일(일) 오전 울산시 남구 야음동 삼환나띠르빌 경로당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부회장은 SK와 함께하는 ‘행복 김장’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삼환나띠르빌 경로당 노인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SK와 함께하는‘행복 김장’행사는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외 기업체들이 20년째 후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큰 행사로서 2023년에도 행정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28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만든 김치는 울산 지역 저소득가정 1천87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되기도 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 차승환 사무국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광역시회,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각단체의 회장-부회장-사무국장, 임원들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하는 김장김치와 쌀나눔 행사에 참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동안 한결같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방충망수리, 보일러수리, 찾아가는 머리손질을 위한 (사)한국이·미용협회 울산시협,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과 손영란부회장 그리고 단원들과 함께 연말이면 행복김장 나눔 전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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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 민심소통4–국민과함께 토크쇼' 대한민국 정치에 원칙과 상식을 다시 세우자![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민주당 혁신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은 12월 10일(일) 오후,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심소통 네 번째 행사 ‘국민과함께 토크쇼’를 진행했다. 행사 전부터 5백 석 정원의 대회의실이 가득 찼으며 행사 시작 직후에는 회의실 내 1천명, 회의실 밖에 백명 이상, 도합 1천 백 여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때문에 국회사무처에서 복도와 계단에라도 안전하게 착석할 것을 거듭 부탁하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병립형 회귀저지’, ‘위성정당 꼼수철회!’ 등의 팻말과 ‘혁신을 일으키며 찬찬찬’, ‘원상 비틀즈! 오케스트라 만들어보자!’ 등 직접 만든 손팻말을 흔들고 의원들의 이름을 외치며 행사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크쇼에는 장세호 경북 고령성주칠곡 위원장, 황재선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위원장 김형주 전 국회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김윤식 전 시흥시장, 이우현 전 용인 수지위원장, 장덕천 전 부천시장, 박인서 울산시의회 부의장, 주순희 전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 문영근 전 오산시의장, 남평오 연대와공생 부이사장, 김영만 양승조 전 도지사 특보단장,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윤영찬 의원의 진행으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 원칙과 상식에 대한 연설 영상, 원칙과상식 의원들의 기자회견 영상 그리고 최근 화제를 모은 네 의원들의 ‘발연기’ 가 담긴 쇼츠 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원칙과상식의 구성원들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의원이 객석에서 등장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조응천 의원은 “대회의실 빌려놓고 다 못채우면 어떡하나 싶어 새벽 두 시까지 잠을 못 잤는데 괜히 걱정했다. 많이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원욱 의원은 “민주당 개혁과 변화를 바라는 여러분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며 거듭 인사했다. 이어 김종민 의원의 진행으로 원칙과상식 AI시연이 진행되었다. 원칙과상식 AI시연은 최근 서비스가 시작된 오픈AI의 인공지능에 미리 원칙과상식 의원들의 메시지를 학습시킨 AI에 객석에서의 질문을 받아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질문, ‘한국정치 혁신을 위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어떻게 혁신해야 하나’ 등의 질문에 인공지능이 답변을 내놓았으며 김종민 의원은 이미 개설한 ‘원칙과상식 프로젝트 페이지’(rdpn.co.kr)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더 받아 원칙과상식 AI를 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5분 휴식 이후 경상북도 울산시 군의원을 지낸 경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행사 현장과 온라인에서 받은 질문들을 원칙과상식 네 명 의원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직이나 공천을 보장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다른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는 질문에 대해 윤영찬 의원은 “내가 전수조사를 하지 않아 각각이 얼마나 아는지 알 수 없는 일이나 사안에 대한 기준은 모두에게 같아야 한다. 개인의 사법문제에 온 민주당이 주력을 해서 막는 것 부터가 원칙과상식에 벗어난다.” 라고 답했다. “지금의 체제로 총선승리 가능하다는 의원들은 진심인가?” 라는 질문에 조응천 의원은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는 적과 싸워야 한다. 역대급 실정을 하고 있는 여당은 당대표도 쫒아낸 이들인데 학교로 치면 전교 5등 짜리를 전교회장 시키려고 전교 1등부터 4등을 다 퇴학시켰다. 입법 사법부를 모두 쥐어흔들고 있다. 반드시 이기려면 민주당이 이래서는 안 된다.” 라고 답했다. “원칙과상식 네 명인데 외롭고 힘들지 않느냐” 는 질문에 대해 조의원은 “사실 오늘 행사 준비하면서 많이 안 오시면 월요일에 국회에서 ‘니네 그럴 줄 알았다’ 라고 비웃음 당할까 싶었는데 이제는 외롭지 않다. 너무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윤영찬 의원은 “국회에 들어온 후에 정신적으로 분열이 올 지경이었다. 내 생각엔 이게 옳은데 어떤 사람들은 자꾸 아니라고, 잘못 생각했다고 하더라. 그런데 오늘 여러분을 보니 너무 안심이 된다. 저 틀리지 않았죠?” 라고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민 의원은 “자꾸 우리가 네 명이라 적다고 하는데 상식적인 의원들 더 많고 상식적인 국민은 더욱 많다. 정말 민심 속으로 들어가 원칙과상식의 바라는 마음을 모아서 민주당이든 신당이든 네트워크든 어떻게든 해야한다. 그러면 우리 정치가 바뀔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장 지지자와의 대화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부산에서 왔다는 시민은 “먼길 왔지만 오길 참 잘했다고 느낀다. 12월 까지는 어쨌든 당을 개혁하는 노력을 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까지 여러번 좌절했다. 의원들은 민주당 내에서 뭘 보시게 되면 희망이 있다고 판단하실 것인지 알고 싶다.” 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과연 바뀔 것 같나?” 라고 질문했고 관객들은 ‘아니오’ 라고 답했다. 김종민 의원은 “보통 선거 앞두면 어떤 정당이든 바뀌는게 상식인데 이번에 그것마저 뒤집을지 봐야한다. 이런 압박이 전달되어 어떻게 변화할지 기다려보고 안 되면 우리 길을 갈 것이다.” 라고 답했다. 윤영찬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것이 민주당의 정신인데 지금 계신 분들도 사실은 민주당을 가장 사랑하는 분들일 것이다. 그런 마음이 만나 뭔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12월 까지는 민주당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라고 믿는다,” 라고 답했다. 이재명 대표 이후 탈당했다는 한 지지자는 “김대중 정신 노무현 정신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더 중요한 것 아니냐.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하기 전에 민생을 먼저 생각해달라. 민주당 뉴스를 볼 때 마다 윤석열이 대통령인걸 보고 얼굴이 붉어진다.” 고 호소했다. 윤영찬 의원은 “그동안 홧병이 나 있었다. 말을 하고 싶어도 내 생각 말 할 수 없어 홧병이 날 지경이었다. 원시시대로 돌아간 것 같았다. 우리가 지켜온 민주주의가 이렇게 돌아가는 것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여러분 뵙고 많이 응어리가 풀렸다.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1천 오백명이 넘는 당원과 국민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미처 의자에 앉지 못한 참석자들은 복도와 계단에 앉아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했다. 3개 채널로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는 최대 2천 여명이 넘는 동접자가 몰려 라이브로 행사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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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나눔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기부 참여[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은 지난 8일(금) 오전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01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특별생방송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JCN울산중앙방송이 마련희망2024 나눔 캠페인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산’이라는 특별 모금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산’특별생방송은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문화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JCN 지역채널(24번)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과 중구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정회 기부 천사 50여 명이 기부행렬에 동참하고 나눔 메시지를 전했다.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광역시회 등에서 40년동안 봉사를 하면서 나누고 자원봉사를 할때가 가장 보람있고 마음이 편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울산시 중구지역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울산시 자원봉사자 36만명의 나눔 문화의 참여와 활성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