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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난연합회 2023년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회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9일 오전(토) 울산시 중구 종가로 406-21 중구문화의 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사)울산난연합회 전영호 이사장은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사)한국난엽합회가 후원하고, 회원들의 자연예술을 사랑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승화하고 울산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2023년 한국춘란 엽예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회는 10일(일)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행사를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김두겸시장, 울산광역시회 김기환의장, 국민의힘 대한민국 국회의원 박성민, 이채익의원, (사)한국난엽합회 박병옥이사장, 조치현 준비위원장들이 격려와 축전을 보내왔다. 2023 국회의활동 최고의 의정상을 수상하기도 한 국민의힘 대한민국 국회의원 박성민의원은 “안녕하십니까? 울산 중구 국회의원 박성민입니다. 제23회 울산사랑난꽃대축제 한국춘란 문화 함양의 계기를 위하여 오늘, 「제23회 울산사랑난꽃대축제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산사랑난꽃대축제가 올해로 23회를 맞습니다. (사)울산난연합회 회원님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피어난 난 꽃이 우리 울산에도 매해 봄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사에는 여러 한국춘란들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노란빛, 붉은빛 등 갖가지 아름다운 색상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울산사랑꽃축제를 찾을때면 춘란의 아름다움에 매료될 뿐만 아니라, 화분 위에 구축된 자연의 축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품 안에 안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춘란은 아름다움에 더하여 농업 분야 신성장 동력을 갖춘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한국춘란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로 춘란 거래는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사가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께 널리 알리게 되어, 위축된 춘란 거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한국춘란 문화 함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울산 시민들께서 한국춘란을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울산난연합회 전영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춘란의 찬란한 가치를 위하여 제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해 왔다. 행사를 준비한 (사)울산난연합회 전영호 이사장은 “사)울산난연합회는 제23회 울산사랑난꽃의 주제로 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동안 전국에 많은 애란인들과 울산시민들이 찾아주시어 전시장은 늘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도 난꽃의 향연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고 울산광역시가 문화의 도시로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사)울산난연합회는 애란인 저변 확대를 위하여 흐트러진 심(心)을 하나로 모으고 그 동안 소외된 많은 애란인들과 뜻을 함께하여 폭넓게 포용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울산시민을 위한 한국춘란 배양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난아카데미 권용기원장은 “한국춘란 배양을 위한 후진양성을 위해 제3기 난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교재비와 수강료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무료 강좌는 울산 난계에 신선한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한국춘란이 대중화 산업으로 전환되고 한국춘란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어 난문화가 꽃 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부탁드린다며, 또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바쁘신 일정에 축하를 하여주시기 위해 먼걸음을 하여 주신 울산숙련기술입협회 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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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월 회의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5일(화) 오전 울산시 중구 길촌로 389 입화산 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울산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은 2023년 연간 활동에 대한 공유와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 심의를 실시하였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은 2023년 주요사업으로는 ‘설 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나눔천사 착한가게.기업과 소통의 시간’, ‘관내 착한가게 및 기업 방문, 홍보물품 전달’, ‘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기장회 울산광역시회(정봉주회장), 이미용 헤어디자인봉사단(김설옥회장), 심미안포터포럼(최영호회장)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수제빵 만들기 및 전달, 독거노인 이불 빨래방 운영’, ‘저장강박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보일러 방충망수리’, ‘찾아가는 이동통합상담실’, ‘어르신 효나들이, 인지 정서적 향상을 위한 공예체험’등 50여개 사업을 실시하여 다른 자치단체의 귀감으로서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은 2024년 주요사업으로는 ‘설 떡국 떡, 곰국, 돼지고기 명절음식 나누기’, ‘추석 명절음식 나누기’, ‘건강+안부 우유배달’, ‘사랑담은 건강 찬[饌] 지원’, ‘영양가득 든든 꾸러미 지원’, ‘수리천사’등 주요사업에 대하여 심의를 하였다. 아울러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에게 “2023년 한 해가 저희 모두에게 풍성한 순간들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해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과 헌신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먼저,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로 인해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장 혜택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소외계층들을 위한 인지체험 교육 지원 활동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일조했음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전과제들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더 강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은 저희 모두에게 소중한 가치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2024년도에는 더 나은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협력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하며 더욱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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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형 참여청년 평가회[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2월 3일(일) 오후 울산시 중구 옥교로43(학산동) 울산전자직업전문학원 2층 실습실에서 울산산학학융합원 최영록 원장이 주관하는 2023년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인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기업제안) 참여청년 사업 평가회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융합사업팀 이상민 팀장이 기획하고 총괄하여 실시되었으며, 기업 현업에 기반한 직무 기반 프로젝트를 기업이 제안하거나 청년이 직접 설계하고, 수행과정에 대한 전문가 코칭, 프로젝트결과 제출 및 평가를 통해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운영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울산과학대학교) 손덕화 교수, 울산과학대학교 이재원교수가 기술지원 멘토를 하였으며, 청년 일경험 참여는 울산과학대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채용시장 경향이 수시·경력직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관심 직무에 대한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자 기업제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지역, 참여기업, 직무 등 정보를 탐색 후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젝트를 최대 3순위까지 선택하여 신청하여 설발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연계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 성과 및 효과 정리를 하여 보면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에 있어서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을 통해 산업체와 밀접한 협력이 이루어졌다. 산업체의 실제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로는 학생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무적인 역량을 쌓았다. 산업체의 실제 업무에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이를 통해 취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프로젝트 성과면에서는 수행된 프로젝트들은 현장에서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실제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는 산업체에 적용되어 생산성 향상 및 기술 혁신을 이끌었다. 커뮤니케이션 및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서는 학생들은 산업체와의 현장 협업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이는 취업 전망을 높이고 산업계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산업체의 향후 인재양성 기대효과로는 산업체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기회를 얻었다. 이는 산업체의 장기적인 발전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 결합으로서는 울산산학융합원 산학융합사업팀은 교육체계와 산업체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교육 기관과 산업체 간의 파트너십은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여보면 현장연계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은 학생, 산업체, 기술지도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적인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불어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 결합은 지역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울산과학대학교) 손덕화 교수는 “학생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실무 능력을 길러나가는 계기가 되었고, 교육과 현장 경험의 조화는 학생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게 될것이라고”말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재원교수는“울산산학융합원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과 산업체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었으며, 이는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일 특강 강사로 참여를 하였던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 부회장은 “미래선도인력양성 지원단사업 참여는 교육과 산업체 간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모델로 제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산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었다고”말했다. 이번 2023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형에 참여한 학생들은 “울산산학융합원 미래선도인력양성 사업단과 교수님의 지도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울산산학융합원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하실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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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세일MTC에서 전문기술 재능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일(토) 오전, 울산시 북구 매곡산업5길 30 ㈜세일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지사장은 고숙련 직업훈련개발교사, 직종별 기능장.기사, 산업현장의 능력중심 기술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전문기술을 보유하거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기술 재능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세일의 CNC, CNC선반, 소재절단기, 소재가공기, 레이저절단기, 밀링 등 설비 장비들을 점검하고 유비관리를 위한 전문기술 자원봉사 기술진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 이형천 자문위원, 차승환 사무국장, 박기만 전기팀장, 장재영 국장, 김덕종, 안용희, 권용기 기능장, 이미용 헤어디자인봉사단 김하선 국장과 함께 장비 고장점검, 매뉴얼 표준관리, 소방.산업안전포스터를 기계 및 공장 주요부분 정위치에 부착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장비에 대한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즉시 개선을 하였으며, 이외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ISO 국제표준화작업 관리지침에 준한 작업표준서, 유해위험평가서, 4M 장비점검 시트 작성방법 등을 표준화작업을 2차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키로 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 지사장은 “끊임없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숙련기술인들의 노력 덕분에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기술적인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주춧돌 중 하나이며, 그들이 기술적으로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극히 중요하므로 재능봉사와 기술지원의 영역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하여 중소기업의 지역 경제와 기업 발전에 대한 미래를 밝게 비춰주고 있고, 헌신적인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더 큰 발전과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고”말씀하셨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중소기업 기술지원 봉사는 울산지역의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서 우리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은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의 기술자로서 기술 분야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일 구경모 대표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기술지원은 저희 기업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혜로운 조언과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지원은 우리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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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울산 북구의회, 인구정책 연구 마무리[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지난 20일 오후(월) 울산시 북구 산업로1010 울산시 북구의회 5층 다목적실에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원장은 이번 인구정책 개발연구에 책임연구위원 팀장으로서 연구사업을 총괄하였으며, 공동연구원으로는 동국대학교 지역정책연구소 장황래박사,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장인 손덕화박사,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부회장인 정봉주 연구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명숙.최주경 연구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행사 지원과 울산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균형발전연구회'와 함께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두 달간 진행한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용역'사업인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용역 마무리 발표를 하였다.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를 맡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이날 보고에서 총 4개 분야 34개의 추진사업을 제안했다. 먼저 인구 증가를 위해 혼인 및 출산지원 정책으로 공공시설의 결혼예식장 지원과 공공기관의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12개 사업을 제시했다. 또 보육 지원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24시간 영유아 돌봄 운영체계 구축과 첨단 영재 보육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7개 사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낙후도심 재개발과 명문중·고등학교 육성 등 8개 사업을 내놨다. 인구 유출 억제를 위해 지역 관광자원 확대, 도로망 확충 등 7개 추진 사업도 제안했다.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은 "북구 인구 증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사업별 추진 단계와 재원 조달 주체를 명시했다"며 "각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도록 구청 부서별로 조례 제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오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지속 증가 등 지난 7년간의 북구 인구변동 실태를 확인했다"며 "8개 동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연구 결과를 집행기관과 공유해서 인구정책 관련 조례 개정 및 중장기 계획 수립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균형발전연구회는 임채오 의원을 비롯해 김정희 의장, 이선경 부의장, 박재완 행정자치위원장, 김상태 의원이 지방소멸위기 대응 방안 마련 및 지역 맞춤형 인구 유입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뜻을 모은 모임으로서 지난달 10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북구의 인구 유입·유출 현황과 주요 원인을 분석해 왔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인구증가 정책 포럼을 열고 북구 인구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과 전문가 의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 증가 정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이번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 발표회를 통해 북구 인구증가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인구증가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관련이 깊으므로, 이번 연구보고서 발표회는 지역 주민들과 관련 기관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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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이미용 경진대회 준비생 미디어 영상 기술 자원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1월 17일 20시 울산시 중구 중앙길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울산 중구지회 교육장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주최하는 울산광역시 이미용 경진대회 참가자 기술지도 교육장에서는 미디어를 통한 아름다움의 기록과 기술적 지도가 결합되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기술지도와 미디어 영상 기술 자원봉사로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술지도를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용 기술을 위하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용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고 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참가자의 강점을 파악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세밀하게 지도하며 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디어 영상은 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미용의 아름다움과 기술적인 진보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미디어 기술 자원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으로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용 기술 발전을 위해 미디어 기술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의 미용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은 전기기능 전문가들과 함께 이미용 경진대회에서 사용되는 전기제품의 보수 참여로 전기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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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 북구 인구증가정책' 포럼 개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 오후 울산시 북구 평생학습관 4층에서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연구한 울산 북구 인구증가정책 포럼 개최를 하였다. 젊은 도시 울산 북구를 위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인구 문제가 심화 중이며 이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미혼남녀 만남 주선 및 보육환경 개선, 자동차특성화고 신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번 울산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균형발전연구회(대표 임채오 의원)’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 연구를 의뢰하여 2개월간 연구끝에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책임연구원 박병식) 주관으로 진행한 포럼은 북구 인구가 지난 2021년부터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인구 감소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구민의 의견을 모아 인구 증가 정책을 수립, 집행하도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손덕화 회장(행정학 행정.정책개발 박사)과 박병식 책임연구원, 장황래 연구원(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이 각각 ‘북구의 인구변동 실태 분석’과 ‘북구 인구 문제에 대한 주민과 전문가 의견 분석’, ‘북구의 인구 증가 정책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북구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며, 성장 동력 또한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정책 과제로는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간연장형 24시간 보육제를 운영’ △인구 증가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자동차)고교 신설 등을 주장했다. 임채오 의원은 “북구는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돼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이름났지만 최근 인구 증가세가 주춤하고 고령화도 지속 중”이라며 “인구 감소는 지방 소멸의 직접적 요인이므로 북구 8개동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균형발전연구회는 지역 맞춤형 인구 유입 정책 방안 수립을 목표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울산 북구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 최종보고회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진행과 물품지원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정봉주 부회장의 기부와 1부 진행 사회로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이형천자문위원, 차승환 사무국장, 김하선 국장, 김동건국장, 민복기국장이 미용실 운영을 중지하고, 휴가를 내면서까지 바쁜시간을 내어 물심양면 지원으로 행사를 마무리 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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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중구새마을지도자대회 손덕화지도자 30년 새마을기념장 헌정[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1일 오전 울산시 중구 약사동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23 중구새마을지도자 다짐대회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회장(중구 새마을지도자)은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새마을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새마을기념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로 시작하여 새마을 운영위원, 감사를 맡기까지 행복한 30년이 지나갔다.”며, “앞으로도 도시 뉴새마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솔선수범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축하를 위하여 함께 참석한 울산숙련기술인협회(울산미래사회봉사단)부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은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이 최근 위축되어 가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 활동에 참여하여 생명·평화·공경의 세상을 이루기 위해 전문기술자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협동하고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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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협의회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법대로 81번길 1 청소년 차오름센터 1층 벅차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회장은 울산시민과 자원봉사자, 인증요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 실시하였다. 이날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는 기초 드로잉 익히기, 가을 그림책 함께보기, 곡물류로 기초드로잉 연습,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노트 완성하기, 서로의 노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로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울산숙련기술인협회(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차승환사무국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는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방식의 강연회가 아닌, 가을을 소재로한 드로잉과 함께 결합한 방식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배움의 시발점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도 가을의 기운을 만끽하여 행복한 가을날의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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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울산 북구의회 인구 유출.유입 늘릴 정책 모색 발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6일 오후(월) 울산시 북구 산업로1010 울산시 북구의회 5층 다목절실에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원장은 울산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균형발전연구회'와 함께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용역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원장이 책임연구원, 장황래공동연구원, 손덕화공동연구원, 정봉주공동연구원이 함께 설문조사, 전문가 모니터링 등 심층 연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0일 '울산 북구 인구증가 정책 개발 연구용역'을 착수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원장은 이날 연구 용역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원장으로부터 북구 인구 변화의 요인과 인구증가 정책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비점을 보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북구 인구정책 주민의견 설문조사 및 세미나 진행을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 북구 임채오 대표의원은 "인구 유출 지속으로 지방소멸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역 인구 유입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찾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 유지와 출생아수 감소 등에 맞춰 2021년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구정책 추진계획에는 △출산·보육·돌봄 순환 플랫폼 조성 △청년의 미래 성장 지원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사회 구축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도시생활 안전 체계 강화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글로벌시티 도약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반 강화 등 8대 과제와 35개 추진과제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