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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설맞이 존세대 설빔 물품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수) 오후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유정희 부단장과 함께 울산시 중구지역 소외계층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설빔 물품 전달을 하였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40년이 넘도록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존세대 소외계층 대상을 위한 사례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30세대(40명)로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8세대(8명) 어르신들만 남으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이날 진행된 물품 지원 봉사활동은 울산시 중구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의 후원 물품 전달과 함께 방문한 세대의 이웃들에게 말벗이 돼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보이스피싱 예방안내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평생 지원자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2024년 설을 맞아 아름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물품 전달을 함께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 부단장은 “모두가 즐거워해야 할 설명절 중구에는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겠으며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물품 전달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도“울산미래사회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행복한 설맞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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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하나되기,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훈훈’[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일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돌봄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누며 하나되기’는 동구청을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KF94 마스크 5만 장, 건강기능식품 1천 개, 발 세정 스프레이, 공기 청정기와 제모 크림 등 11종 물품(3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재용 금광사 신도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나누며 하나되기’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하나 되는 삶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밝고 깨끗한 새세상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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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달인의찜닭’CEO 멈추지 않은 기부 후원의 아름다운 봉사 열정[대구=열린정책뉴스] 지난 2월2일 대구지체장애인협회수성구지(회장 박석현)회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호영 국회의원, 박석현 수성구지회장, 박병욱 고문(달인의찜닭CEO),이선태 후원회장, 박재영 자문위원, 박새롬 수성구의원, 박현숙 구의원, 박영숙 구의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은 현대자동차 취약복지사업 위탁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업공모에 선정 고령 장애인들의 이동권보장을 위해 ‘11인승 스타리아’를 기증받아 전달식을 같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는 달인의찜닭으로 20년 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효시의 역사를 쓴 박병욱CEO는 후원 기부금품과 함께 참석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함께 자활가맹점을 모집하여 자활근로 참여주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 달인의 찜닭의 안정된 경영을 유도하여 가맹점들이 성공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인의 찜닭’ 박병욱 CEO는 달인의 찜닭이 수많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성공하고 성장하기까지에는 시민들의 ‘달인의찜닭‘에 대한 사랑의 격려와 애용이었다고 말했다. 박병욱 달인의 찜닭 CEO는 이제는 일상을 시민들에게 봉사와 함께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소외계층에 늘 기부와 후원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하고 특히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에 박병욱 고문(달인의찜닭CEO)을 맡고 있어 이번 스타리아 전달식에 앞서 달인의찜닭과 커피자판기 물품 기증과 함께 차량 운행비 일부와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지원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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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김다현, E.T 야구단의 꿈을 향한 도전 응원[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현컴퍼니 소속)을 전국 최초 발달 장애 청소년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올해도 고향사랑 기금사업 지속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7세 때부터 5년여간 광주에서 박복희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하며 광주와의 인연을 쌓았다. 지난 2020년 9월 싱글앨범 ’꽃처녀‘로 데뷔한 후 2022년에는 무등산 사랑을 담아낸 곡 ‘무등산’을 발표할 정도로 광주 동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최근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경연 프로그램 ‘MBN 현역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평소 취약계층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던 김다현은 광주 동구 E.T 야구단의 소식을 접한 후 또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결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 원을 쾌척했다. 김다현은 “장애인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E.T 야구단’이 지속돼 야구를 향한 열정과 소중한 꿈들이 하나둘 영글어 꽃피우길 소망한다”면서 “제 작은 기부가 꿈을 키우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또 다른 많은 분들의 소중한 사랑의 손길로 이어져 ‘E.T 야구단’이 앞으로도 늘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E.T 야구단 기금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고액 기부로 마음을 표현해준 김다현 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해 E.T 야구단의 꿈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백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co.kr)과 위기브(www.wegive.co.kr) 누리집에서 지정 기부를, 오프라인은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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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저소득층 등에 친환경보일러 설치지원[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소득․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보일러는‘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 보일러로, 질소산화물이 87% 저감되며 일반 보일러 대비 효율이 13% 높아 연간 연료비를 약 44만원 절감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며,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 막내 자녀 만 18세 이하인 경우)와 사회복지시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사업량은 총 200세대로 지원금액은 보일러 1대당 설치(교체)비 최대 60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의 관련 서류를 작성해 기후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나문효 기후환경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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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하나은행과 함께 한파를 이겨낼 지역상생활동 나서![세종=열린정책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김영신, 이하 TIPA)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9일(월)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좌측)와 하나은행 관계자들(우측)이 행복상자 완성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활동은 TIPA 김영신 원장 및 하나은행 이동열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포함한 각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남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직접 조립한 상자에 즉석식품, 라면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겨울 담요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200개를 완성하였다. 이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었으며, 세종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영신 원장은 “이른 한파로 어렵게 시작한 새해였지만, TIPA에 주어진 책임감을 다하여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R&D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관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작년 TIPA와 함께한 ESG 활동 이후 지속적인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2024년 새해에도 TIPA와 마음을 모은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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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기념‧치료 포기 안돼…” 기부 사연도 심쿵[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갑진년 연초부터 다양한 사연을 담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이 수북하게 쌓이고 있다. 우리밀 해외 수출을 기념해 수백만원의 물품을 내놓은 사업가와 가정 형편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쾌척한 사랑의 슈바이처, 일자리 사업 참여로 매월 급여를 쪼개 모은 어르신 등이 선행의 주인공들이다. 지난 30일 남구에 따르면 구청 복지정책과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월 한달간 모인 고액 기부금은 1,9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우리밀농협 A 회장은 베트남에 우리밀 수출 길이 열린 것을 기념해 300만원 상당의 우리밀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기부자 의견에 따라 주월동 통합거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해 8상자를 제공하고, 관내 조손가정 92가구에 가구당 1상자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진월탑 정형외과 B 원장은 진료를 하면서 가정의 곤궁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마주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들을 돕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구청에서 후원금으로 여러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전화를 걸어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80대 어르신 C씨는 애지중지 모은 급여로 후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화기 계통 장애를 앓으면서도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커피 찌꺼기로 탈취제를 만드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 월 급여로 받은 27만원을 꼬박 꼬박 모아 100만원 상당의 쌀 20㎏ 20포를 후원 물품으로 내놨다. 또 유한회사 송현 운영자인 D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나눔의 가치를 아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현금 100만원을 맡겼으며, 전원기술단 E 대표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후원금 300만원을 내놨다. 이와 함께 홍반장 홈케어 F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던 중 취약계층 주민들이 매트리스 사용으로 인해 아토피와 비염 등을 앓고 있는 사실을 인지하고 관내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살균소독을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사직공원 음악협외희 G 회장은 사직동 통기타 거리 활성화에 대한 고마움을 후원금 50만원으로, 예원교회 교인들은 연초 이웃사랑 동참을 위해 50만원을 후원했다. 남구 관계자는 “많은 분께서 후원한 성금과 물품은 설 명절 위문품 제공을 비롯해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며 “올 한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온기 넘치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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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아이와 행복한 소통 부모 교육[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지난 30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부모역량 강화를 통한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양육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미 PMA컨설팅 공동대표 강사가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자녀의 행동유형 분석 ▲행동유형에 따른 자녀의 강점, 단점 알기 ▲행동 유형별 갈등의 원인과 소통의 방법 찾기 ▲부모 가치 중심 찾기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서구청 지하 1층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습득을 위한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운영했다. 박채영 아동청소년과장은 “향후 부모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아동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발달 영역별 핵심 프로그램 9종과 지역사회 내 공공·민관기관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서비스 34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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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년 연속 초등생 전체 우유 무상급식[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성장기 청소년 건강 증진과 낙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학교우유 급식 사업 예산 114억 원을 확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체 초등학생에게 학교우유 무상급식을 4년 연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에게 한정해 학교 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는 2021년부터 도 자체 예산을 더해 전체 초등학생에게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체 학생 수 240인 이하 중·고등학교 학생과 3자녀 이상 가구 자녀까지 포함해 매년 약 12만여 명의 학생에게 우유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의 ‘학교우유 급식 확대 공모’ 사업을 신청,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 114억 원 가운데 농식품부 지원예산이 61억으로 늘어 지방비 재정 경감 효과를 거뒀다. 이처럼 전남도가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추가로 도비를 지원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학교우유 급식률은 약 80%를 기록, 전국 평균(30%)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올해 학교우유 급식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시군, 교육청, 학교, 생산자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회 등을 통해 협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학교 우유 무상급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우유 음용 습관이 형성되고, 지속적인 우유 소비 확대로 이어져 낙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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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달인의 찜닭’ 대표 꿈과 희망을 여는 아름다운 봉사[전남=열린정책뉴스] 2024년1월26일부터 28일 3일간 ‘참길자원봉사센터’(1973~2024-51년 역사, 대구광역시 소재)는 2020년 1월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코로나 팬데믹영향으로 중단되었지만 4년 만에 소록도를 찾았다. 참길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으로 참가한 박병욱 ‘달인의 찜닭’ 대표는 국립소록도 환자분들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내시도록 찜닭과 여러가지 물품 기부 후원과 함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공로로 참길자원봉사센터와 국립소록도병원원생자치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대한민국프랜차이즈경영대상, 대한민국중소기업우수신지식인대상수상, 대한민국명품브랜드대상수상, 세계지식인협회프랜차이즈경영혁신대상수상,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대상수상을 한 박병욱 (주)DIF&B 달인식품 달인찜닭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 맞춤형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운영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켜왔고 20여 년 전부터 고난과 역경을 견디며 지속적으로 기부와 후원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한편 박병욱 ‘달인의 찜닭’ 대표는 변화의 그 이름은 “새로운 희망” 자신을 이렇게 성공의 길로 이끌어 준 것은 아내의 도움과 경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했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며 자활사업프로그램을 통해 변화에 적응 일자리 창출로 성공의 희망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곳을 찾아 기부와 후원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