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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7일(목)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2023 공공기관 자원봉사 공동 프로그램’ 사업으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울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 84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열무물김치 5,000kg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울산광역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1,000 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공기관 사회공헌 실무협의회에서 기획하여 추진되었으며,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7개 기관이 사업비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도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공기관 자원봉사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그간 어르신 초청 건강 운동회,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이번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공기관은(기관명 가나다순)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총 7개 기관이다. 이날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다운동 관내에 있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장애인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열무 물김치를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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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열무 물김치 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다운동 관내에 있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장애인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열무 물김치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센터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 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열무 물김치 전달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주),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함께 한 후원으로 전달되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지역사회복지와 우수행정을 위한 발전을 위하여 40년이 넘게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일 KBS 울산홀에서 '2009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렸다. 2019년은 외국에서 울산으로 시집 온 이주 여성들에게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 프로그램이 울산지역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현재 울산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약 3천여 곳.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들어주고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단체, 그리고 사람이 있다. 바로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의 손덕화(52) 단장이다. 손 단장은 1990년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우들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당당한 삶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된 사업을 목적으로 '미래봉사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 2007년 9월 울산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두 번의 단체명 수정후 '울산미래사회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에 주력했다. 손 단장은 "지금 울산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들은 제가 알고 있는 인원만 약 3천여명 정도 됩니다. 이주노동자만 해도 6백여명 정도 되죠. 하지만 이들의 한국 생활은 아직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은 의사소통의 문제, 문화적 갈등, 사회적 편견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프로그램의 의도를 밝혔다. 올해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은 본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테마 아카데미'안에 속한 것으로 봉사단에서 언어, 문화, 생활 등 총 3가지의 테마별로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하나다. 테마기행 이외에도 인절미 만들기, 전통 옷 입기 체험 등 이주 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이주 여성들은 대게 울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다 보니 나중에 가족들이 이 사람들을 보러 한국에 왔을 때, 나들이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이번 테마 아카데미에 반구대 암각화, 십리대숲 체험 등을 넣어 다문화가족 부부 및 한국에 놀러온 이주 여성들의 가족들을 모두 불러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중·북구 일대에 사는 다문화가정 9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마기행은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줬다는 뿌듯함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 테마기행 중 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등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90% 이상이 만족해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 단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아카데미에 좀 더 보완해야 할 것으로 한국 남성과 이주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꼽았으며, "앞으로는 한국인 남성과 이주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의 언어적 어려움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한국인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고, 집안에 있는 이주 여성들은 우리말이 익숙지 못하니까 아이들 역시 우리말이 서툴고, 이것이 결국에는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라며 "저희 봉사단에서는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수업을 열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2세대들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나고 자란 우리나라를 낯설게 느끼지 않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덕화 단장은 80년대 초 현대미포조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년퇴직을 하여 근 45년간 울산에 거주하며 동 새마을협의회 활동 및 청소년 상담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손 단장은 "어릴 적 새마을운동을 지켜보고 또 함께하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오늘' 우리들 앞에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죠.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6월 'TQM(Total Quality Management:종합품질관리)'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해 이를 봉사단을 운영하는데 적용키도 했다. 이어 "TQM 방식은 어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만 역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조직 및 업무의 관리에도 중점을 두어 구성원 모두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 생산과정 개선, 지속적인 종업원 교육, 바람직한 기업 문화 창출, 미래 경영 환경 대비,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처럼 우리 봉사단도 마찬가지이다."고 밝혔다. 손 단장이 말한 것처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단원들은 봉사활동 현장에 들어가기 전 인성교육 및 안전수칙 등을 교육 받는다. 또 총 400여명의 회원들 중 절반이 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봉사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장으로서 단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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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업무협약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일) 오후,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박기만센터장과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업단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재무차장, 최현진 홍보차장 임원진이 함께 참석하여 울산시 남구 정동로31 1층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업무협약 기본취지는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업단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기계설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을 지원하며,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박기만센터장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정봉주회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유정희)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술 재능나눔 일환인 울산시 전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시설을 위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 보일러수리, 방충망수리, 화장실수리, 씽크대 수리사업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폭넓은 삶의 질 제공의 큰 역할을 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집수리 재료비 지원을 하기 위하여 착한가게도 등록을 하여 기업간의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된다. 윌로펌프㈜는 펌프와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독일 기업 WILO SE의 한국 법인으로, 독일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15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고효율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며, 수처리 및 산업용 분야에서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윌로펌프는 2013년 6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아 부산 미음지구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펌프 생산을 위한 설비 공간 및 시험시설, 최신식∙친환경 생산설비, 첨단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사람 중심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이라는 Wilo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 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로부터 ‘2016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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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뷰티페스타 뷰티경연대회’ 성황리에 열려[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9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2023년 순천 뷰티페스타 뷰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남지회 순천지부(지부장 장민애)가 주관해 열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용기술경연대회가 개최됐고, 전남 및 경남 서부권 미용인과 모델 500여 명이 모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미용기술경연은 피부․네일․헤어․메이크업․속눈썹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40명에게 순천시장상을 비롯한 전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한국산업인력공단전남지사장상, 한국피부미용사회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오후에는 미용종사자 대상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순천시 식품위생과 심기섭 과장의 공중위생 법령교육과 함께, 지역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후에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장(회장 조수경)의 소양 및 피부미용 전문 교육이 진행됐다. 국내 16개 업체가 참여한 피부미용산업전과 시민 체험부스로 퍼스널 컬러진단과 두피건강진단을 실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미용 문화․산업의 시야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뷰티페스타를 통해 미(美)의 트렌드를 창조하는 뛰어난 미용인이 배출되길 기대한다”라며, “뷰티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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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래형 자동차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와 한국광산업진흥회가 미래형 자동차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지난 26일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장, 김나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허서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분야 전력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한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27억7000만원을 투입해 미래차용 전력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업체 기술 기반 훈련 프로그램 중심의 재직자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LG이노텍, DB하이텍, 오이솔루션, 이오엘, 피피아이 등 협약기업을 포함한 반도체 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품질관리’ 과정 등 10개의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또 첨단산업 관련 산업현장과 지역민이 산업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특화 훈련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산업 정책동향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주대영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선임연구위원이 ‘미중 패권전쟁과 반도체시장 전망’을, 김형우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센터장이 ‘SiC 전력반도체 기술 및 시장 현황’을 발표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는 미래형 자동차 전력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해 산업 활성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기술인재 인력양성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문인력양성 시스템과 공동 교육훈련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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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체계적현장훈련(S-OJT)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 오전, 울산시 북구 매곡산업1길30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이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 지사장과 현장 맞춤형 체계적훈련지원사업을 협약하여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 훈련 내실화를 위해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손덕화 교수의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현장훈련(S-OJT) 1차를 실시하기 위하여 훈련교재 전달식도 하였다. 이번 체계적현장훈련(S-OJT) 직무는 초고압차단기 부품 생산 품질향상으로 기계적, 전기적인 생산공정에 부적합품 발생율을 제로화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구경모 대표이사의 전문 고유기술을 전수하고자 체계적현장훈련(S-OJT)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이사는 1993년 창사이래 기술 개발/기술 인재 양성과 고속, 고정도의 CAD/CAM 응용설비를 도입하고, 스마트 공장을 구축, 소재 임가공 분야에서 정밀가공분야, 산업기계 제작, 초고압 차단기용 조작 메커니즘 모듈 제작에 이르기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생산체제를 갖추었으며, 나아가 중전기부품, 조선용 엔진부품, 자동차 부품, 조선 기자재등의 개발 및 다품종 소량에서 대량 생산에 이르는 폭넓은 대응이 가능한 회사로 성장을 시켰다고 한다. 주식회사 세일 구경모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R&D로 미래를 준비하며,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직원들에게는 평생 직장이 되도록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이날 체계적현장훈련(S-OJT) 실시를 시작한 주식회사 세일의 축하 메시지로 염명국 울산지사장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는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길이기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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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추진[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4차산업 관련 청년 구직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코딩, AI 등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교육비 중 자기부담분 80프로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예산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목포시청 스마트정보과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gcvb5678@kore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4차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시 청년들의 직업 전문성을 제고해 청년스마트도시 목포의 미래인재 양성에 목포시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 에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을 위한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 청호중에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빅데이터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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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공모 선정[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강소형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0억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급속한 도시발전에 따른 도시문제를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기후위기·지역소멸 등의 변화에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선도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코리아DRD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EA YOU AGAIN’이라는 부제로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자율주행 교통과 스마트 업사이클링 솔루션을 도입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탄소중립 신산업 도입을 통해 강소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솔린과 경유를 이용하는 내연차량으로 인한 기후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주요교통구간(목포역~영산강 하구)을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 버스 노선으로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시티 간 연계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역거점 스마트도시에 선정된 해남군과 강소 스마트시티 목포를 순환하는 광역노선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해 친환경 신산업인 업사이클링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도시 목포의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업사이클링 기획센터와 업사이클링체험전시관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친환경업사이클링사업은 청년일자리 창출하고 신산업을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근대역사문화거리 일대에는 스마트폴과 스마트사이니지로 시민들의 보행안전과 관광객들을 위한 보행중심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확보했으며, 2023~2027년에 걸쳐 관내 경로당 약 200개소에 양방향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원격으로 복지,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경로당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최근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 에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을 위한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 청호중에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빅데이터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현장의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한 메타버스 체험공간에서 가상 업무 체험을 통해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전액 시비를 들여 청년층의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에 따른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스마트 청년 도시 목포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사업이 도시경쟁력과 친환경 스마트해양도시로 나아가는 마중물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도시 목포를 구축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친환경 스마트해양도시 목포로 발돋음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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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분야별 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등 4개 분야 총 65개의 인구정책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와 창업기회 보장, 청년의 안정된 주거환경 제공, 자립기반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훈련지원, 출산장려 지원, 청년이 정책에 직접 참여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인구 유입 유도 시는 청년이 찾고, 머물고, 떠나지 않은 도시 목포건설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약 20만평 규모로 스마트 그린산단을 조성한다. 첨단 혁신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단 일부 용지를 저렴한 공공임대 산업용지로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세제혜택과 마케팅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대양산단 내에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한다. 서남권 지역 인프라 기반의 벤처 및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입주공간으로 활용 될 지식산업센터는 연구개발, 아이디어 상용화 및 제품화 컨설팅 등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말에는 청년들의 힐링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구)제일여고 입구에 2층 규모로 야외테라스, 전시 및 독서공간, 공연장, 쉼터 등을 배치해 청년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복한 출산 보육환경 조성 및 활기찬 노후지원 시는 합계출산율 1명대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출산 및 보육정책을 시행한다. 우선, 올해부터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난임부부를 위한 한방 난임치료, 난임부부 검진비(최대 30만원), 정관․난관 복원수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한 출산을 위해 신혼(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및 엽산제를 지원하고 임산부에게는 임신부 무료검사, 엽산제 철분제,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산축하금은 첫째 150만원, 둘째 250만원, 셋째 350만원, 넷째 450만원, 다섯째이상 55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출생아 한명당 200만원을 일시금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첫만남이용권’사업도 진행 중이다. 출산축하금 지원은 출생일로부터 100일 이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공공 산후조리원 이용료 및 산후도우미 지원, 다둥이 영유아 보험가입 및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 시는 출산친화형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부모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사업을 시행했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회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휴일에 긴급돌봄이 필요한 영 유아들을 대상으로 휴일 긴급돌봄 어린이집 운영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진행한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목포시는 노인 이 미용권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60세 이상 구직자들이 경비원 및 청소도우미 등으로 취업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직업 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관내 68개 경로당에서 꽃중년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다. 양질의 일자리 지속적 확대 및 창출 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4차산업 청년정착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목포시는 총사업비 2억8,000만원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한, 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차산업에 최적화 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4차 산업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추진해 전문화된 창업 교육,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근 수주물량 증가 등으로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조선업 일자리 구인․구직난 해소와 취업지원을 위해 목포역 근처 KT빌딩에 ‘전남조선업도약센터’를 설치해 일대일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시작했다. 정주여건 개선으로 활력도시 조성 시는 머물고 싶은 도시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살아 숨쉬는 도심환경을 위한 명품 숲 조성사업,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주민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시는 매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Mokpo』 지정을 목표로 여성친화형 사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녹색 명품도시 조성을 통해 도심 어디서나 300m 안에서 도시숲과 둘레길이 만날 수 있도록 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강한 도시 숲”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갈등 해소를 위해 올해 초부터 초등학생 이하 2자녀 이상 가정에 층간소음 저감매트를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 등을 통해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인구정책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이 외에도 시는 인구감소 요인 및 장래인구 전망, 지역여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인구정책 중장기(2024~2028)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로 지방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앞으로 분야별 인구정책을 꼼꼼히 추진 해 출생률을 높이고 청년들이 머무는 힘찬 도시 목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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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JOB)설명회서 내 꿈 잡(JOB)는다[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오는 4월 27일(목) 오후 2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전남도와 공동으로 ‘2023년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인재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2012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만, 2020년부터 3년간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채용설명회는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 참여대상을 기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서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확대했다. 또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채널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광주은행,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한국알프스 등 지역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잡(JOB)담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인사담당자에게 채용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부스와 직업심리고사·퍼스널컬러진단·프로필 촬영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부스별 대기시스템(모바일앱)을 활용한다.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동부경찰서·광주동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