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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촌지도자 여수시연합회,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나서[여수=열린정책뉴스] (사)한국농촌지도자 여수시연합회(회장 김영일)가 지난 2일(화) 아름다운 여수가꾸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농업폐기물과 해변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만흥천 주변에 버려진 농업폐기물을 수거하고 여수를 찾아오는 피서객을 위해 만성리해수욕장 주변도 말끔히 청소했다. 김영일 회장은 “우리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갔으면 한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폐기물 수거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한국농촌지도자 여수시연합회(회원 425명)는 지역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업인학습단체로 신품종 보급, 농업 신기술 도입 등 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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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태화산 환경정비 활동[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2일(화) 울산시 중구 태화동 관내 태화산 일원과 등산로에서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태화산 사랑 홍보와 등산로 정비와 환경정화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했다. 전영춘 회장은 “태화산을 관내 기관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태화동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자원봉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나즈막한 솔밭으로 조성된 태화산은 옛 신라 3대 사찰 중의 태화사가 있었다는 유서 깊은 곳으로 지금은 염불 소리가 더욱 청아하게 울리는 작은 암자인 부댓골 절 (일명 관음사)이 있는 도심속의 숲으로서 시민들의 정서적, 신체적인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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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천여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재택치료키트 전달 합력[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가 65세 이상 코로나19 집중관리군에 지급되는 재택치료키트 전달에 총력을 쏟고 있다. 3월 17일(목) 시에 따르면 공직자 1천여 명은 증가하는 확진자에 대응해 비대면으로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한주에만 1710개의 키트를 전달하는 등 일평균 240여 개의 키트를 주말 없이 전달 중이다. 최근 오미크론 유행에 따라 재택치료자가 증가하면서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서자협’)에서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서자협의 이경옥 대표를 비롯해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동 지역의 배송을 전담하고 나섰다. 자원봉사를 통해 급증하는 확진자들에게 적시에 키트를 전달하면서 키트 전달 공백 최소화에 크게 기여했단 평이다. 정동호 안전총괄과장은 “지역 확진자 재택치료키트 전달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도 더해져 의료ㆍ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자협은 32개 봉사단체가 월 1회 환경정화활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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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하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2일(토)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지역내 벚꽃 관광의 명소로 알려져 있고 인근에는 등억온천단지 등 관광휴양소가 위치해 있는 주변 하천에서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 본부장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 울산의 산업도시에서 전국적인 플로킹데이를 시작하는 역할과 기후위기 대응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숲사랑운동'은 울산시 시민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울산시민환경교육원' 설립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날 하천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격려를 하여 주신 울산시 송철호 시장은 " 관광철을 맞이하여 벚꽃길 주변 하천 환경정화운동에 감사와 '울산숲사랑운동'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민환경교육원' 설립 기획 추진이 성공적으로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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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생생한 활력 불어넣는 서산시[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가 도시 디자인 사업 및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아름답고 활기차게 변화시키고 있다. 1월 6일(목) 시에 따르면 생동감 있는 디자인 도시를 구현코자 지난 4월 대산목 사거리 114m 길이 옹벽에 ‘서산 해미읍성’ 타일 벽화를 시공해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11월은 대산 한뫼쉼터에 경관조명 설치로 주변을 화사하게 했고 12월은 인지사거리 예천교 교각에 서산 6쪽마늘과 생강을 로봇페이팅 기법 벽화로 그려 생동감 있는 거리로 탈바꿈하여 원도심 활성화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75억 원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동문동959-1번지 원도심 일원을 문화예술•생활복지 거점으로 조성한다. 침체되고 있는 거리에 외벽 도색과 이색 가로등 설치 등을 추진하고 창업 지원 및 예술인의 공간, 공동체 활용 공간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충남도 공공디자인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면서 연내 해미천 구름다리 일원에 야간조명설치 등을 통해 이목을 끄는 명소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미 2019년에도 양유정 일원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마을주민 주도 환경정화 활동,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다. 2020년에도 2개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선정돼 200억 원을 들여 2023년까지 읍내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동문동 터미널 인근에 주차타워를 건립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 디자인 사업 및 인프라 구축, 마을 지원 사업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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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온석지 자원봉사클럽 충남도 경진대회 대상 수상[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 동문1동에서 활동하는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온석지 자원봉사클럽(회장 정병화, 정동건)이 "2021 충청남도 노인자원봉사클럽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전대규)에서 개최한 ‘2021 노인자원봉사클럽 경진대회’에 온석지 자원봉사클럽은 「책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제목과 함께 한해동안 단체에서 추진했던 봉사활동의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자는 온석동의 통장이자 자원봉사클럽의 회원인 정헌태 통장이 맡았다. 온석지 자원봉사클럽은 동 경로당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7월, 20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온석지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야외 작은도서관 책냉장고의 운영‧관리, 힐링 마실길 조성, 5색 벽화그리기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온석지에는 금붕어 치어를 방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석지에 설치한 중고 냉장고에 책을 보관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한‘야외 작은도서관 책냉장고’사업의 도서 상태 및 대출‧반납 등을 매일 관리함으로써 온석지가 주민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들고 유지해나갈 뿐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까지도 활기차고 슬기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다양하고 자발적인 활동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발표를 맡았던 온석동 정헌태 통장은 “노인들이 봉사활동 참여를 더 많이 해서 이 보람과 기쁨을 다 같이 누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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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활기찬 노년, 노인일자리 사업 126억원' 투입[태안=열린정책신문]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을 확보한 태안군이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태안만의 독특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8개 읍ㆍ면사무소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관ㆍ노인지회ㆍ시니어클럽 등이 사업 수행을 맡고 있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총 3702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형(3250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 △노노케어(독거노인 안부ㆍ말벗) △취약계층 자원봉사 △경로당 지원 △스쿨존 교통지원 등의 일을 맡게 된다. ‘사회서비스형(146명)’의 경우에는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 △아동ㆍ청소년ㆍ장애인 등 복지시설지원관리 △온종일돌봄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장형(186명)’은 추가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노인일자리로, 지난해 군 해양산업과ㆍ가족정책과, 태안시니어클럽, 만대항어촌계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폐통발 처리사업’을 연계, 폐통발에서 그물과 고철을 분리해 300만 원의 판매 소득을 올려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경우, 노인일자리 사업 임금에 고철 판매금을 추가로 지원 받아 ‘해양쓰레기 처리’와 ‘어르신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태안만의 특색 있는 일자리 사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두부제조판매 △굴작업 △음식조리판매 △달래재배판매 △감태제조판매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태안만의 ‘시장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126억 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확보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실시에 앞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민간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및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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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온천천과 연제구 내 전통시장 일대 방역' 봉사활동[국회=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연제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주환 국회의원)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18일(금), 연제구민을 위한 온천천과 연제구 내 전통시장 일대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민의힘 연제구 당원협의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코로나19확산으로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는 등 위중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연제구의 상징인 온천천과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연동시장 및 연천시장 일대에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연제구 당원협의회는 지난 여름,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주택이 붕괴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주민 피해가 발생하자 대대적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선행에 앞장서왔다. 또한 코로나 위기가 시작되었던 연초부터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주환 의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각종 행사가 취소돼 구민들과 함께할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웠는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병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지난 온천천 환경정화에 이어 국민의힘 연제구 당원협의회와 다시 한번 손발을 맞추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제구의회 최홍찬 의장은 “연제구는 이주환 의원과 국민의힘 당원협의회가 주최가 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왔다. 연제구를 시작으로 이런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주환 의원을 비롯해 문병호 한국전기공사 부산광역시회 회장 및 관계자, 최홍찬 연제구의회 의장, 연제구의회 권종헌 의원, 고연희 의원, 김형철 의원 등 국민의힘 연제구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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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의원, 주민 친화적 하천관리와 정비에 필요한 재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발의[국회=열린정책신문] 국민 생활환경의 중요 공간자원인 하천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홍수 예방과 상수 공급 뿐 아니라 주민 친화적인 하천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12월15일(화), 하천기본계획 수립 시 하천의 주민친화적 활용에 관한 내용을 반영하도록 하고 수목제거 등 지방하천의 정비공사에 대한 재정 지원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의 하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금까지 수자원과 하천 정책은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치수정책과 상수공급 확충을 위한 이수정책이 중심이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수자원·하천 분야에서 홍수방어와 물 공급 능력은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국민 소득이 증가하고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도시 공간이나 생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하천을 주민 친화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방하천의 경우 적절한 유지·보수를 위해 수목제거 등 정비공사가 실시되어야 하지만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해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비용 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주환 의원은 ”우리나라 도시들은 하천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하천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따라 도시와 지역의 삶의 질과 경쟁력에서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주민 친화적인 하천 개발과 연구, 그리고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천의 소중함을 인식함과 동시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