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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형문화재 ‘상동 들노래’와 함께하는 모내기 체험[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은 지난 16일 무안 상동들노래보존회(대표 고윤석)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무안 상동들노래 모내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21일(수) 밝혔다. 무안읍 용월리 상동마을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상동 들노래’가 흥겹게 울려 퍼졌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어린이집과 국공립 푸른솔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상동들노래 시연행사, 모내기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웠다. 특히 아이들이 논에 들어가 모내기하며 상동 들노래를 부르는 등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무안 상동들노래’는 무안군 상동마을 농민들이 오래전부터 모심기와 논매기 작업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로써 지난 2001년 제28회 남도문화제 으뜸상과 개인연기상을 수상했고, 2002년 제4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공로상을 수상해 전국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1호로 지정된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무안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모내기 체험을 통해 무안군의 농경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동시에 상동들노래라는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도시에서 찾아보기 힘든 농경문화가 남아있는 무안군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며,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계승시킬 수 있도록 보존회와 주민들과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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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아·태 원자력 협력협정 사무국 법제화 추진[법안=열린정책뉴스] 우리나라가 유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을 법정기구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원자력 및 방사선 수요가 늘어나는 아·태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가 기대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원자력진흥법 일부개정안’을 5월1일(월)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현재 과기정통부 훈령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조직으로 운영 중인 RCA 사무국을 과기정통부 산하 법정기구로 격상했다. 사무국은 위상 강화에 따라 단순 회의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 현안 발굴 및 사업 추진, 우수 기술 확산 등으로 역할이 확대될 예정이다. RCA는 1972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도로 아·태 지역 회원국 간에 체결한 원자력 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및 훈련에 관한 협력 협정이다. 22개 회원국이 참여 중이고, 우리나라는 2012년 사무국을 유치했다. 조승래 의원은 “아태 지역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전략적 협력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RCA 공로상을 최다 수상한 협력 선도국으로, 향후 더욱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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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한국장애인연맹 공로패' 수상[국회=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지난 22일(목) 밝혔다. 한국장애인연맹은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평등 실현을 위한 법․제도․정책 수립은 물론 장애인이 당당한 주체자로서 삶을 영위하도록 폭넓은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14년 동안 기다려온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해 3월 31일, 여야 의원 74명의 공동발의를 받아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결의안은 같은 해 6월 29일 재석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정부가 마련한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가입동의안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거쳐 12월 8일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14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해 내년 초 비준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단체들과 함께 선택의정서 비준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비준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동시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과 양당 간사를 설득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왔다. 김예지 의원은 “한국장애인연맹을 비롯해 장애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오랜 노력 덕분에 선택의정서가 비준될 수 있었다. 한국장애인연맹 관계자 여러분들과 그동안 함께 힘써주신 여러 장애단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당사자이자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선택의정서의 국내적 이행절차를 구체화하는 방안을 마련을 함께 논의하는 등 우리나라 장애인의 권리가 국제적인 수준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비례대표이자 피아니스트 출신인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21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1년 ‘국회의원 선플상’, 2022년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 공로상’, 2022년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2022년 ‘참 괜찮은 의원상’ 등 현재까지 19개의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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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대상 수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2022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운암2동 주민자치회가 대상을, 운암1동 해오름마을공동체가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목) 밝혔다. 광주방송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선정․시상하는 건전한 공동체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이에 응모한 북구는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운암2동 주민자치회는 철도로 인해 단절된 마을을 잇는 노후화된 보행공간인 광암지하보도 환경개선사업을 주민 역량을 모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폐신발 업사이클링, 기차화단 조성 등 철길 주변 낙후된 생활환경 개선과 학습마을추진단 운영, 마을미래계획 수립, 기후위기 대응활동 등 미래세대를 위한 자치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로상의 운암1동 해오름마을공동체는 마을 안전지도 제작, 분쟁예방 소통방 운영 등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마을과 이웃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시상 프로그램 및 캠페인 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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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김문삼 노인회장, 제2회 노인자원봉사 공로상 수상[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대한노인회 운남면분회 김문삼 회장이 지난 3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노인회 전국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 워크숍에서 제2회 노인자원봉사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공로상은 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노인자원봉사에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으로, 김문삼 회장은 헌신과 나눔을 통해 오랫동안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한 모범적인 유공자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문삼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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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 30여 년 후 남북통일 예견[시상=열린정책뉴스]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교수가 지난 21일(화) 저녁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국민통합비전(백범정신실천겨레연합) 창립 20주년 기념 <백범상 시상식(대회장 황우여·김영진)>에서 ‘대상(국민통합상)’ 수상소감으로 밝힌 내용이다. <백범상>은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도 동포간의 화해협력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라는 유지에 기초해 “존중과 섬김을 통한 국민통합이 국민행복의 원천이며 최강의 안보, 최고의 경제”라는 ‘백범정신(통합정신)’의 실천적 확산을 위해 2004년에 제정되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김구 주석은 ‘105인 사건’으로 투옥되어 있는 중에 당시 멸시 천대를 받던 ‘백정’과 평범한 하층민들의 ‘범부’에 이르기까지 섬기는 삶을 지향하리라는 지극하고도 진정한 ‘애국 애족’의 마음을 담아 호를 친히 <백정범부(白丁凡夫)>의 약칭인 ‘백범’이라고 지은바 있다. 또한 김창수였던 이름은 김구(金九)로 바꿨다. 사랑, 자비, 선행, 관용 등 ‘인류평화와 행복을 담보하는 아홉 가지 가치(갈5:22)’를 일평생 지향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결단이었다. 주요 일간지 및 홈페이지에 각 시상부문에 대한 수상자 공모를 게재한 후 백범상 대회장들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된 백범상 수상자들에 대해 홍원식 ‘백범상 시상식 준비위원장(국민통합비전 이사장)’은 경과보고에서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온 나라와 국민이 참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적이고 감동적인 헌신과 사랑으로 주변을 밝혀오신 이 시대 ‘백범맨’들과 ‘경천애민’의 이타적 삶으로 국민통합을 선도해 주심으로서 함량 미달의 일부 지도층이 추락시킨 ‘민족적 자존감과 국격 신장’을 도모해 주신 각계 지도자들께 국민적 감사와 존경을 담아 상을 헌정 드림에 이어 ‘백범정신의 범국민적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 등지에서 헌신적인 재능 봉사활동을 계속해 올해 처음 제정된 <청년백범상>을 수상하게 된 배유진 사회복지사(1급)와 홍원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백범상 시상식에서는 <백 년을 살아보니>를 비롯한 50여 권의 저서와 강연 등으로 국민통합을 선도해 온 김형석 교수가 백범상 대상(국민통합상)을 수상했다.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백범 통일상’,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이 ‘백범 교육상’, 배은심 이한열열사 모친이 ‘백범 평화상’, 홍남순 호국인권변호사가 ‘백범 법조인상’, <그대는 별로 뜨고> 외 25권의 시집과 수필집을 통한 애국애족적 저술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김소엽 애국시인이 ‘백범 문화상’, 더브리지 연예인자선봉사단이 ‘백범 문화상(단체)’, 박효주 (주)브레노스 공동대표가 ‘백범 효행상’, 정완수 수원영동초등학교 교장이 ‘백범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9개 부문 본상에 이어 김창준 前 미연방하원의원과 토니 홀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장에게 ‘한미우호협력 공로상’이, 고대화 코탑미디어 대표와 한팡밍 중국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위원장에게는 ‘한중우호협력 공로상’이 수여됐다. 창립 20주년 이래 한 번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본바 없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남북분단 후 최초로 북한에 도서(백범김구, 홍원식 저) 6천 권을 보급함에 이어, 북한 ‘민화협’과 <남북백범포럼>을 개최하는 등의 남북교류협력과 더불어 남한 내에서는 정기적인 사회복지법인 후원 활동과 무료법률자문센터 등을 운영하며 ‘백범정신’실천을 도모해 온 바 있는 국민통합비전은 ‘국민통합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번 <백범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기부금 모금’을 통해 소정의 부상품과 행사경비 및 홍보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다. 한편 홍원식 국민통합비전 이사장은 2004년 12월 22일 개최된 제1회 시상식 이후 4회째를 맞게 된 올해 시상식에 앞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측에서 국민통합비전 측에 “백범상 시상식과 국민모금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시상식 성료 후에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홍 이사장은 적절한 절차와 시점에 내용증명 전부의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김신 회장께서 공군참모총장 신분으로 5.16 군사쿠데타 성공에 1등 공신이 되어 부귀영화를 누린 이후 김신 회장의 두 아들은 형사처벌을 받아 중형을 선고받는 등 반백범적 행보를 해온 바 있다. 그럼에도 백범 선생님의 정신을 진성성 있게 ‘실천’해 가고자 한 우리 단체는 김신 회장께서 생존해 계시는 동안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한 바 있다. 김신 회장께서 소천하신 후에도 우리 단체는 변함없이 존중과 섬김이라는 ‘백범정신’에 입각하여 백범기념사업회를 대하였고 <백범상> 시상식과 관련하여서도 ‘공동주최’ 또는 ‘명칭후원’ 형식으로 협력해 치르자는 공식 제안을 백범기념사업회측에 한바 있다. 기념사업회가 환골탈태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백범의 이름을 우산 삼아 기득권만 지키려는 그들에게 국민혈세와 성금으로 건축된 ‘백범기념관’을 맡기는 것은 백범 선생님께서 목숨 바쳐 지향했던 가치에도 반할 뿐만 아니라 국민정서에도 반한다. 조속히 ‘국가직영’으로 바꿔 ‘개인숭상’ 공간이 아니라 ‘백범정신의 세계적 확산의 도장’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며 향후 이를 위한 국민여론을 수렴해 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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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국회 입법조사처 선정, 공로패 수상"[국회=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 설립 14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입법 전문성을 인정받은 국회의원 4인에게 선정되는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만흠 국회 입법조사처장은 태영호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국회 입법조사처의 조사회답을 적극 활용,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회의 위상강화와 국회입법조사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태영호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는 국회의원이 가장 신뢰하는 전문조사 분석기관으로, 민주주의 성숙에 이바지하는 입법조사처에 오히려 제가 공로상을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공로패를 수상하니 다시 한번 입법활동에 사명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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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이동기 부회장, ‘제14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 공로상 수상’이동기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부회장이 지난 11월 6일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동기 부회장은 평소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육성하여 장애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뛰어나 공로상중 지원부문인 헌법제판소장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이동기 부회장은 정책분석평가 전문가로서 한국사회의 각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를 통해 전개함으로써 국가와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14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장애라는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 예술인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상이 수여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