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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화사업 본격화[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9일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화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웰니스관광 거점 육성 추진을 본격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제3차 수시 중앙투자심사에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화사업’을 통과시켰으며, 여수시는 관련 사업에 국비 106억 원과 도비 3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백야대교 주변의 국도 77호선 유휴부지 1만9천㎡에 2024~2027년까지 총 217억 원을 투입, 스파 등 해양 웰니스 체험시설․섬 특산물 판매시설․관광안내소 등을 갖춘 ‘해양 웰니스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SAFETY 관광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로 고흥~여수~남해의 남중권 해상관광 루트를 활성화하는 섬 해양관광벨트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섬 특산물 판매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들 간 교류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구축하는 한편, 각 섬들의 다양한 특산품 판매로 섬 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레븐브릿지와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해상관광 루트의 활성화로 남해안 섬․해양 관광벨트가 조성될 것”이라며 “그 중심에 ‘해양 웰니스센터’를 건립해 한국판 웰니스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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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의 시대 지방공기업의 길을 새롭게 모색”[순천=열린정책뉴스] 지방자치학회와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23.5 행안부 승인),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공사공단 37개), 서울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24개 공단), 경기도도시 공사협의회(23개 도시공사) 등 5개 단체는, 직면한 메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을 맺는 한편, 지방공공기관의 현안과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기 위한 합동 세미나를 8.17부터 8.18(금) 기간중 순천국립대에서 개최하였다. 전국의 지방공공기관은, 1,200여개(인력 12만여)명에 이르면서 지역주민의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핵심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포스트코로나,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변동성이 큰 국내외 경제, 격화되는 신냉전 국제질서, 저출산 고령화와 계층간 양극화 심화 등의 사회구조적 문제, 기후변화 대응, ESG와 윤리경영 등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지역발전의 중추기관인 지방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모색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특히, 지방공공기관 주요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와 서울 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그리고 지방차치학회, 민간 포럼인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등 민관학이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솔루션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지방공공기관 CEO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시 소재 순천 국립대 에서 개최되었으며, 홍윤식 (전) 행정안전부 장관(현 연세대 교수)은 기조연설에서, 메가트렌드적 변화에 대응하여 지방공공기관은“효율적인, 튼튼한, 책임 있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작지만 일 잘하는 혁신적인 조직”, “주민 개인별 맞춤형서비스 제공 기관“, ”지역발전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야 함을 역설하였다. 이어진, 전문가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방공사공단의 현안 등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는 한편, 4개 세션에서는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중대재채처벌법 시행 2년에 따른 현장의 실태와 지방공공기관의 대응 체계와 준비전략, 또한, 정부 디지털프랫폼정부전략에 부응하는 지방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Saas형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전략, 도시공사의 대행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사의 지자체 위탁/대행사업에 대해 정부의 부가가치세 부과조치 관련하여 현황과 문제점, 제도 개선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 전국 50여개에 이르는 지방공사들은 지자체로부터 대행사업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나, 최근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를 공사당 수십억여원을 부과하고 있어 지방공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현안들에 대해서는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안으로 만들어져 행안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협력하여 대응해나갈 계획입니다.aa지방자치학회와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23.5 행안부 승인),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공사공단 37개), 서울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24개 공단), 경기도도시 공사협의회(23개 도시공사) 등 5개 단체는, 직면한 메가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협약을 맺는 한편, 지방공공기관의 현안과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기 위한 합동 세미나를 8.17부터 8.18(금) 기간중 순천국립대에서 개최하였다. 전국의 지방공공기관은, 1,200여개(인력 12만여)명에 이르면서 지역주민의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핵심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포스트코로나,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과 변동성이 큰 국내외 경제, 격화되는 신냉전 국제질서, 저출산 고령화와 계층간 양극화 심화 등의 사회구조적 문제, 기후변화 대응, ESG와 윤리경영 등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지역발전의 중추기관인 지방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모색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특히, 지방공공기관 주요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와 서울 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 경기도도시공사협의회, 그리고 지방차치학회, 민간 포럼인 (사)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 등 민관학이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솔루션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지방공공기관 CEO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시 소재 순천 국립대 에서 개최되었으며, 홍윤식 (전) 행정안전부 장관(현 연세대 교수)은 기조연설에서, 메가트렌드적 변화에 대응하여 지방공공기관은“효율적인, 튼튼한, 책임 있는,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작지만 일 잘하는 혁신적인 조직”, “주민 개인별 맞춤형서비스 제공 기관“, ”지역발전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야 함을 역설하였다. 이어진, 전문가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방공사공단의 현안 등에 대해 폭 넓게 논의하는 한편, 4개 세션에서는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중대재채처벌법 시행 2년에 따른 현장의 실태와 지방공공기관의 대응 체계와 준비전략, 또한, 정부 디지털프랫폼정부전략에 부응하는 지방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Saas형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전략, 도시공사의 대행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사의 지자체 위탁/대행사업에 대해 정부의 부가가치세 부과조치 관련하여 현황과 문제점, 제도 개선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다. * 전국 50여개에 이르는 지방공사들은 지자체로부터 대행사업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으나, 최근 국세청에서 부가가치세를 공사당 수십억여원을 부과하고 있어 지방공사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현안들에 대해서는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안으로 만들어져 행안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으로 건의하는 등 협력하여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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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의원,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법안=열린정책뉴스] 지난 10일(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은 관광지 환경보호 및 관광종사자 처우개선 등을 위해 ‘관광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광기본법은 관광에 대한 경제적 편익을 중심으로 규정되어 있어 관광지 환경보호나 관광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충분하게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로 국내 관광산업은 무분별한 관광지 개발 및 이용으로 환경파괴 논란에 직면해 있으면서 오버투어리즘 등으로 인한 관광지 인근 주민들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로 인해 관광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개정안에 정부가 관광자원의 환경친화적 개발․이용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발전 등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영향을 충분하게 고려하여 시책을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5년마다 작성하는 ‘관광진흥에 관한 기본계획’에 관광산업 인력의 양성과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임 의원은 “이번 관광기본법 개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가 고려되는 K-관광정책의 토대를 마련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내 관광산업이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김경만, 김병기, 김승남, 김정호, 이상헌, 이수진(비례), 임호선, 장철민, 홍성국, 황운하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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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국제교류 확대 위해 호주 교육기관 방문[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28일(금) 호주의 퀸즈랜드주 힐크레스트 크리스천 칼리지와 그리피스대학교를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학생과 교사를 위한 국제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힐크레스트 학교는 화상수업과 함께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원격수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해 전남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줬다. 힐크레스트 학교를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와의 면담에 앞서 전남교육청의 국‧과장들을 화상으로 만나 호주에서의 국제교육협력 관계구축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전남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원격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화상회의에서 김 교육감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호주의 교육기관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내용이 전남의 글로벌교육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처지가 비슷한 호주와 우리나라 교육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교육 활성화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호주방문 성과를 잘 정리해 다문화교육 실현과 교육격차 해소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힐크레스트 학교의 제프 데이비스 교장은, “김대중 교육감님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방문단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호주와 전남의 학생캠프와 교사연수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피스대학교 관계자와의 면담에서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학생캠프와 교사 장‧단기 연수 운영 등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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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제2차 K-생명바이오포럼 개최[국회=열린정책뉴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영등포구을)은 5월 19일(목)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에서 운영하게 될 WHO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가 보건의료체계가 취약한 중저소득국의 보건의료체계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정혜진 부장(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발표로 포럼이 시작되었다. 정혜진 부장은 해방 이후 한국의 의료 및 학문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했던 미네소타프로젝트(1963-1989)의 경험을 환기시키면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이종욱 펠로우십프로그램의 사례를 토대로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가 단순히 개인의 육성이 아니라 해당 국가, 그리고 나아가 글로벌보건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경로를 제시했다. 이종구 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현숙 부단장(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 위혜승 부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 탁상우 위기분석담당관(질병관리청), 김소윤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참여했다. 토론과정에서는 그동안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정부, 대학, 한국국제협력단(KOICA), 건강보험관리공단 등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이전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WHO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또하나의 단순한 교육 및 협력프로그램으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김현숙 부단장은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의 진행상황을 말하면서 올해 7월에 시작되는 교육프로그램의 범위가 백신이나 면역학에 국한되지 않는 포괄적인 내용이라는 것이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위혜승 부연구위원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는 “단순히 보건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관료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내용 및 교육대상에 대한 고려에서 예산 및 경제부처와의 연계를 강조했다. 탁상우 위기분석담당관도 바이오기술자에 대한 교육과 중저소득국의 보건의료체제에 대한 관심을 대비시키면서 종합적인 관점을 강조했다. 한편, 김소윤 교수는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국내의 기관들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 것인지를 질문하면서 K-생명바이오포럼의 역할이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전략레벨의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토론을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이번 포럼에 대해 “지난 1차 포럼에서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면, 오늘은 바이오 산업에서 일할 인력뿐만 아니라, 보다 폭넓게 백신과 진단기기 등 팬데믹 대응에 필요한 도구를 기획, 보급, 분배하기 위한 인력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논의에 중점을 두고 오늘 토론회를 기획했”다며, “한국이 중저소득국의 보건의료체계가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하려면 각국의 보건관련부처 인력들의 역량강화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WHO의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서 한국이 남북관계나 북핵문제 이외의 주제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포럼이 지향하는 방향에 대해서 명확히 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문명적 필요에 대해서도 한국이 자신감과 소명감을 갖고 생각해봐야 한다”며 “모두를 위한 건강(Health for all)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나라가 되어보자”고 토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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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중남미 현지서 전방위 금융협력 네트워크 구축[금융=열린정책뉴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방문규)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중남미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지원을 위한 전방위 금융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콜롬비아 대통령과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와 차례대로 만나 중남미 인프라‧에너지 사업에 한국 기업 진출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방 행장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대통령궁에서 이반 두케(Iva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과 만나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 전기차 사업 등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1987년 우리 정부가 설립한 對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으로 수은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 중임.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 증진을 추구 )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방 행장은 같은 날 추종연 주콜롬비아 대사, 마리아 롬바나 콜롬비아 상공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은 보고타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직후 수은은 보고타사무소에서 리스금융 등에 특화된 콜롬비아 방코 데 옥시덴테(Banco de Occidente)은행과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계약도 체결했다. 방 행장은 24일(현지 시간)엔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루이스 아비나데르(Luis Abinader)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단테 모씨(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 Central American Bank for Economic Integration, 1960년 중미지역의 균형개발 및 경제통합에 기여하는 공공 및 민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역내 8개국 및 한국, 대만, 멕시코 등 역외 7개국을 포함한 총 1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 총재와 연이어 면담을 갖고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추진하는 LNG 발전사업과 메트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와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23일(현지 시간) 방 행장은 도미니카공화국 수출신용기관(ECA)인 BANDEX 은행과 한국 기업의 현지 LNG 터미널, 항만 등 인프라사업, 신재생에너지, ICT 사업 등 수출지원을 위한 1억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중남미는 전통적으로 스페인, 미국, 중국 등이 주요 인프라사업을 수주해왔으나,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국 정부의 재정악화 등으로 대형 인프라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춰 수은은 이번에 CABEI, BANDEX 등과 선제적으로 구축한 금융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중남미에서 한국 기업이 대형 민간협력(PPP) 사업이나 인프라사업에 참여할 때 보다 적극적인 금융제공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방 행장은 “2022년은 우리나라가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과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라며 “중남미는 기존에 중동, 아시아에 집중된 해외수주를 다변화할 수 있는 시장으로 수은은 이번 금융세일즈 출장과 보고타사무소 개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인프라, 에너지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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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가족과 손잡고 즐길 ‘밤하늘 산책원’ 온다[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의 아름다운 하늘을 테마로 한 천문과학을 가족과 쉽게 배우고 즐길 관광시설인 ‘밤하늘 산책원’이 인지면 애정리 일원에 2024년 들어선다. 지난 10일(금) 시에 따르면 내년 정부예산으로 밤하늘 산책원 설계비로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밤하늘 산책원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우주의 넓고 큰 꿈을 심고 가족과 함께 천문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시설이다. 시는 인지면 애정리 151-22번지 일원 1만7천여㎡에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연계해 약 170억 원을 들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끌 힐링 관광, 체류형 야간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천문테마공원, 별자리 캠핑장, 금헌 별마루 전망대, 천문산책로, 밤하늘 천문영상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천문테마공원은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태양계 테마의 체험공간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원, 태양계정원,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되며 별자리 교육, 캠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별자리 캠핑장은 돔형태의 캠핑시설로 가족과 함께 천문관측과 숙박이 동시 가능하며, 금헌 별마루 전망대는 별자리, 은하수, 유성우 등을 관찰하는 공간이다. 테마공원과 전망대를 잇는 천문산책로는 천문해설을 들으며 야간 산책할 수 있고, 밤하늘 천문영상관은 벽면 및 천장곡면 스크린 등 디지털을 통해 천문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시는 지난해 밤하늘 산책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월 충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도 완료 해 놓은 상태다. 정부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문체부 협의를 통해 내년 실시설계를 하고 토지매입 등의 절차 수행 후 2023년부터 단계별 조성해 2024년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우주의 넓고 큰 꿈을 심어줄 공간을 짓게 돼 기쁘다”며 “서산의 밤하늘을 가족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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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안을여성위원회, 당원역량 강화사업‘민주주의자의 말과 글’ 개최[천안=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여성위원회(여성위원장 김미화·지역위원장 박완주)는 지난 27일 당원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주의자의 말과 글’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민생이 답이다! 여성이 만드는 대한민국 새희망”을 주제로 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 선정사업으로, 2018년 성인지를 주제로 한 ‘더 나은 삶을 위한 성평등로그인’, 2019년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끌리는 얼굴에 숨겨진 비밀, 페이스리딩’과 여성정치참여 제고를 위한‘여성정치의 요람을 흔들다’, 2020년 ‘포스트코로나19 시대의 생활정치-가정 내 양성평등과 아이돌봄을 위한 강의’이후 진행된 천안을여성위원회의 다섯 번째 당원역량 강화사업이다. 김미화 천안을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중요한 2개의 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공감이 더 절실해졌다”며 “우리 여성들이 소통의 중심에 서서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사회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2년 대선 선거운동 당시 한 경로당에서 겪였던 답답함과 막막함이 생각난다”며 “오늘 이 교육을 통해 더 당당하고 명확하며 부드러운 설득력을 배우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여성위원회 뿐만 아니라 남성 당원들도 참석해주신 것처럼 모두가 함께하며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천안을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벌써 다섯 번째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통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사회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인철·이공휘·윤철상·김은나 충남도의원, 엄소영·이종담·정병인·육종영·배성민·김선홍·김길자 천안시의원을 비롯한 약 60여 명의 당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아나운서 주식회사 수석강사인 김미주 강사의 1부 신뢰감을 높이는 스피치, 2부 설득력을 높이는 스피치, 3부 조별토론과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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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신 지역사랑상품권...[국회=열린정책뉴스] 서영교위원장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에 대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살리는 마중물”이라고 밝히며, “올해 대비 77% 삭감된 정부안을 복구하는 수준을 넘어 30조가 발행되도록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10일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기 위한 행안위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예산 1조5백억으로 15조원을 발행했다. 15조원의 돈이 각 지역에서 순환되면서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10%가 부가가치세 형태로 대부분 국고환수가 되기 때문에 1.5조원이 다시 들어오는 것을 감안하면, 가장 훌륭한 경제정책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이뤄진 경제 편익을 2조 166억원으로 분석했다. 인천의 경우, 인천e음 발행으로 중소상공인 매출이 25.33% 증가했고,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사용 후 소상공인 이용률이 24.1% 증가하면서 가맹점의 80%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 만족도도 매우 높다. 경기도 부천의 부천페이는 이용자 100%가 ‘만족’ 했고, 가맹점주 만족도도 82%로 평가됐다. 시흥은 지역화폐 사용자 93%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답했고, 전북 고창도 군민 약 80%가 가장 만족도 높은 시책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결과가 보여주듯이, 내년도 전국 17개시도의 지역화폐 수요는 역대 최대치인 29조원 규모이다. 서영교 위원장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은 국민과 소상공인 모두 좋아하신다. 이와 반대로 내년도 예산을 70%넘게 삭감하려고 하는 기재부는 민생경제 활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방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히며 “효과가 분명히 나타난만큼, 국회에서 충분하게 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도 “내년에도 코로나19가 가시지 않을 정도로 어려움이 지속돼 발행지원이 적정하지 않은 규모로 판단되면 국회에서 예산을 심의할 때 적절한 규모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상인연합회는 경기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1만여명의 서명부와 함께 <지역화폐 예산 확대 요청>호소문을 서영교 위원장에게 전달하며 “지역화폐가 유명무실해지면 영세상인은 버티지 못한다. 지역화폐라는 경제백신이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게끔 정부예산을 증액해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10월27일 SNS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해보니 ‘현장 호응이 큰데 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깎았는지 모르겠다’며 ”77%나 삭감된 내년 지역화폐 예산은 반드시 다시 살려야 한다. 아니 더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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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기관혁신평가 추가자료 제출기한 11월 30일까지 연장[서울=열린정책뉴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와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전국25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상임대표)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3년여간 진행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의 '제1회 WFPL 교육혁신평가’ 추가자료 제출 기한을 11월 30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11월 10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펜데믹 시국하에 대한민국 교육을 견인하고 있는 전국 교육기관 소속 평가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최종심사결과는 기존과 같이 2022년 2월에 발표된다. 평가목적,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 발굴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창의력 증진의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질적으로 복원하는 등 교육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해 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 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 및 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 등이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 혁신평가에 적용되는 평가지수는 대한민국 교육기관 평가 역사상 최초로 세계총연맹 연구기관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WF교육혁신지수(WFEII)’ 가 적용된다. 'WF교육혁신지수(WFEII, WF EDUCATION INNOVATION INDEX)'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의 혁신평가를 위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과 통일정책연구원(KPINU, KOREA POLICY INSTITUTE OF NATIONAL UNIFICATION),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세계총연맹(WF)교육혁신지수'(*WF는 셰계총연맹 WFPL의 약자) 로서 학생과 선생님을 위한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대한민국 교육시스템 혁신에 특화된 교육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이다. 또한 'WF교육혁신지수(WFEII, WF EDUCATION INNOVATION INDEX)'는 세계총연맹(WF)교육혁신지수'로서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교육 경쟁력 강화 △학생과 선생님 위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활동 △학생의 잠재력 발굴 및 창의력 증진 △교육 기회 확대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계 정화 및 교권 회복 △교육 측면에서 현 문제점은 무엇이며, 재도약 위해 필요한 대책 및 해결 방안 △공약이행도 △기타 (기타 정성-정량) 등으로 구성된 9개 부문과 하위 14개 항목, 60개 세부지표의 평가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 및 전국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장)의 행정역량 검증 및 도덕성 검증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수(INDEX)이다. 제1회 WFPL 교육혁신평가 중간평가결과는 ‘WFPL 교육혁신평가 대상자’ 중에서 WFPL 교육혁신평가 합계점수 50점 이상인 자에게는 'WFPL 교육혁신평가大賞 후보'의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550여 단체 공동 주관 생방송 ‘대선후보 초청 대국민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토론회가 끝난 후 시상식 진행하며, 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교육청-전국 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 중에서 교육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주역(主役)을 발굴하여 'WFPL 교육혁신평가大賞'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2022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3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와 전국 25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등 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포함 전국 550여 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대선후보 초청 대국민토론회’ 생방송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끝난 후에 진행된다. 본 토론회에서는 각 당 대선 후보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아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룬다. 이는 유튜브 등 방송을 통해 전국민과 전 세계 한인들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가 끝난 이후 교육단체가 포함된 전국 25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소속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의 자문위원 출범식이 거행된다.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은 교육 및 지자체 발전에 해를 끼치는 토착세력과의 유착관계 및 부동산 투기 근절 등 견제와 감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출범식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폭등하여 서민들의 내집 마련 기회가 박탈되고 대장동 사태에서 드러난 부패 등으로 국민적 분노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국민들의 법감정과 상식에 어긋난,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집행되어야 할 교육관련 비정상적 행위들이 극소수에게만 관대하게 적용되는 불공정한 현행 교육제도의 문제점 등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에게도 똑 같이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